광명을 부루는 발명가는 재앙 컨셉과는 관계가 없어 보이는 일반(?) 카드로 보입니다. 1코 1/1 추종자 카드로 결단 능력으로 아래 두 카드 중 하나를 손으로 가져옵니다.
근사한 발명품은 2코스트 마법진으로 리더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체력을 3 회복하고 소멸됩니다. 이 마법진은 파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멸시키는 방법으로만 처치가 가능합니다.
특이하게도 마법진 이면서 아티팩트 입니다.
위험한 발명품도 마법진 겸 아티팩트로, 상대 리더 체력이 10 이하면 랜덤한 상대 추종자 하나와 상대 리더에게 1뎀을 입히고 소멸되는 마법진 입니다. 역시나 파괴는 할 수가 없으니 소멸시키는 방법이 아니고선 제압 할 수 없는 마법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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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1/1 에 특이사항이 없는 추종자라 별로 주의할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들어오게 되는 토큰은 마법진이며 동시에 아티팩트 라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에 공개되는 아티팩트 지원 카드에 따라 이 카드들의 가치도 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괴불가능이라는 컨셉은 치천사의 검을 의식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이 외의 방법으로 이런 마법진을 파괴시킬 수단이 마땅치 않으니깐요.
어쨌거나 두 마법진 모두 미약하지만 특별히 손해보는 디자인도 아닙니다. 다만 조건이 만족될 때 까지는 필드 한 구석을 차지한다라는 단점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스피네의 버프는 아티팩트 타입의 추종자에게만 부여되므로 이 아티팩트 타입의 마법진은 조건에 맞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류의 아티팩트 지원 카드가 등장한다면 어떨 위협요소가 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대표적인 예로 아티팩트 스파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