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광장을 만들거다.
그러니 잘 덮어야 한다.
...
...
노가다 끝에
평평해졌다!
평평해졌다!
나 대단하다!
석탄이 지저분해 보여서
치웠다.
뭐든 광석이 끼어있으면
나중에 파내고 싶어질까봐
결벽증이 발동한다.
뭐든 광석이 끼어있으면
나중에 파내고 싶어질까봐
결벽증이 발동한다.
적당히 다듬고
내성을 구분하는 성벽을 만들고 있다.
저택 길로 올라가는 계단이
왠지 툭 튀어 나온것 같아서
불안한 모양세다.
저택 길로 올라가는 계단이
왠지 툭 튀어 나온것 같아서
불안한 모양세다.
그래서 계단 위치를 옮겼다.
툭 튀어나온게 사라지니
더 공간이 넓어보이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더 광장스러워 졌다.
성벽 상부에 설치해 놓은
(감옥스러운)
쇠창살을 걷어냈다.
쇠창살을 걷어냈다.
그리고 성벽스럽게 꾸몄다.
그럴듯한가?
이건 도데체
어느 지역
어느 시대를
모델로 삼은건가 물어본다면
당연히 짬뽕이지
뭐긴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