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농사를 시작해야 한다.
소도 키워야 하고
그 전에 먹을 것도 어느정도 충당해야 하니깐.
지하에다 짓는 이유야 그냥 가까우니까.
밖에서 농사 짓다가 크리퍼에게 당한 기억이 많다면
지하에 하는 것이 얼마나 아늑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농장은 멋 따윈 집어치우고
효율 위주로 만들고 있다.
저 물 하나로 주변 2칸씩 작물을 키울 것이다.
아니 더 많이 심어도 되지만
방 크기랑 맞추려고 -_-
약간의 팁.
농장에 쓰는 물은
반블럭으로 덮어두면
반블럭으로 덮어두면
매우 편하다.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어
농사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