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마인크래프트] 차근차근 렙업 하는 중

차근차근 렙업 중이다.
그와중에 나와주신 다이아몬드님 감사감사

30까지 얼마 안남았다.

렙업하느라 여유(?)가 생겼더니
가죽도 조금씩 남게 되었다.
아이템 프레임도 하나하나 만들어 붙여서
창고도 슬슬 예뻐져(?) 가고 있다.

그리고 위 장면은
죽어서 떨어뜨린 아이템을
줏으러 가는 장면
이다.

...

아 젠장
왜 잠깐 내려가는 시간을 못 참고
뛰어내려 버린걸까

ㅠㅠ

[마인크래프트] 지옥에서 계단을 만들고 있었다

...

으아아아악!

...

이번엔 뭐 확인할 것도 없이
모든 아이템을 잃어버렸다.

계단을 만들다가 갑자기 터져나온 용암에
황급히 뒤로 도망쳤지만
용암 위에서 헤엄치는 꼴이 되고 말았지.

하하...

...

...

내 행운곡괭이!

ㅠㅠ

침착하자.
다시 처음부터 만들면 돼.

급한대로 고기부터 구하고
...

인챈트 하지 않은 다이아곡괭이는 사치같다.
다시 철곡괭이로 시작이다.

렙 30찍고 다시 인챈트 도전해 보자구.

...

잠깐 의욕이 사라졌다.
조금만 쉬자.

...

ㅠㅠ

지옥은 이제
다이아 풀셋에 화염저항이 장비되면 가야겠다.

2015년 11월 27일

[마인크래프트] 이젠 당연한 지옥에서의 뻘짓

또 지옥 포털 주변을 돌로 꾸미는
뻘짓을 하고 있다.

주변에 가스트도 없는데...
쓸 데 없으니까 뻘짓이지 뭐

심심하니
한줄로 길 놓으며
용암바다를 지나가보고 있다.

이 때 주변에 가스트가 있었으면
한방에 으악 끔찍해

주변에 뭔가 보이지만
무서우니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야지



이번 뻘짓은 정말 이상하게 했다.
모양이 이상해.

가스트 대비가 어느 정도는 되겠지?

그리고 가스트는 포탈 근처에 영원히 나타나지 않았다.


[마인크래프트] 지옥에 가자

죽어서 경험치가 다 날아간것도 있지만
약간 지겨워져서
지옥에 가기로 하였다.

지하 갱도 주변에 굴을 파고 들어가고 있다.

적다히 모양을 만들어주고
미리 구해놓은 옵시디언으로 틀을 잡았다.

라이터로 불을 댕기면
지옥포털이 짜잔~

1.8.8 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플러그인이 없어서 그런가
지옥이 너무 쾌적하다.

음...
저건 뭐지?

뭔가 이상한게 보이지만
무시하자
-_-

...

뭐 하여간 이제 지옥탐험 시작이다.

2015년 11월 26일

[마인크래프트] 으악 사람살려

헉 꿈이었구나

...

는 아니고

땅 파다 용암에 빠져 죽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땅파다 용암이 나오길래
돌로 덮고 지나가다가
실수로 바닥을 파버렸다.

놀라운 신체의 반응으로
용암 밖으로 빠져나와서 죽긴 했지만
나오자마자 죽었다.

내 아이템!

다행히도 중요 아이템은 다 살아있었다.

특히 중요한 행운곡괭이!
너만 있으면 돼
ㅠㅠ

앞으론 이런 실수는 하지 말자;;;

[그랑블루] 오늘의 고전장은 맑음

어제 결과를 빼먹었는데
사실은 졌기 때문에 그냥 잤다.

-_-;;;;

치킨각하다 진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패배했으니
마음 상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재미가 없었던 것 뿐이다.

...

위 스샷은 오늘 오전 11시 경.
어제와는 완전히 반대의 결과다.
상대는 의욕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물론 재미는 없겠지만
이대로 간다면
기분은 좋을 것 같아.

[마인크래프트] 심심해

2차 목표였던 인챈트룸을 완성하니
약간 의욕을 상실했다.

잡다한걸 보관하는 상자들도 가득차가고
일 나갔다 오면 조약돌이 한가득

그래서 쓰레기장을 만들고 있다.

구멍을 하나 이상 뚫어준다.
난 그냥 모양 맞추려고 3칸 뚫었다.

구멍에 용암을 들이붙는다.

완성!

이제 빠지지 않게
반블럭을 위나 아래에 붙여서
안정성만 확보하면 된다.

뭔가 대단한 걸 기대한 사람은 없겠지
여긴 원래 일기장이여
ㅋㅋㅋ

...

PS.
혹시 특별한 휴지통을 원한다면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의 예가
좋을지도 모르겠다.

2015년 11월 25일

[그랑블루] 고전장 파티를 다시 구성했다

플레이어 직업은 다크펜서.
EX어빌은 에로레인3

파티구성원들은
딜러역활 나루메아,
배리어 및 공깍 담당 다누아,
방깍 및 공업 담당 코우메로
구성하였다.

웨폰마스터로
AT때 오의 무식하게 날리기가
재미있긴 했지만

강아지들도 그렇고
익스트림플러스 슈퍼멍멍이도 그렇고
너무 아프다.

결국 최대한 안아프게 하기 위해
미제라블 미스트 양면 공방깍과
에로레인3 단면 공깍의
겹겹이 디버프가
필수라고 생각된다.

미제라블미스트나 에로레인
둘 중 하나라도 미스가 나면
각오해야 할지도 모른다.

굳이 직업을 다크펜서로 정한 이유는
디버프 미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다.

거기다 나루메아랑 슬로우2연타 룰루~

공격력은 좀 약해지지만
코우메가 빈틈을 메워주니 참 다행이다.
정말 딱 떨어지는 어빌 구성이다.

아마도 이 구성은
슈바마그 솔로잉 때를 제외하곤
(별다른 캐릭 가입이 없다면 -_-)
쭈욱 유지해도 괜찮을 구성 같다.

[마인크래프트] 파워 오브 행운 예아

지금까지 캔 다이아보다
훨신 많은 다이아를 캤다.

역시 행운곡괭이는 필수다.

아니 뭐 그 전에
다이아를 찾을 수 있는
플레이어 자체의 행운도 필요하지만
...

삽이 필요해서 하나 만들어서
인챈트를 했더니
굉장한 옵션이 붙었다.

그나저나 실크터치 옵션이
붙은 삽은 처음인데
뭔가 특별한게 있나?

...

그래 역시 실크터치는 특별하구나.

잔디 덮인 흙을 캐면
그대로 잔디가 덮인 흙이 캐진다.

이뭐병 느려.
그냥 흙 캐는데는 되게 빠른데
잔디 덮여 있으면 되게 느려

어휴 이거 뭐야
불편 불만 칭얼칭얼

[마인크래프트] 인챈트 룸 완성

구석의 책장은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대신 비슷한 목재로 채우고

레벨 30까지 가득차게 책장을 설치했다.
사실 하나가 더 많은데
좌우 대칭이 안되면 불안해서
하나 더 설치했지만...

이후 기념으로 인챈트 몇 개를 시도했지만
다들 추가옵션이 없어서 실패

그래도 하다보니
행운이 붙는 경우가 나오길래
해봤다.

행운은 다른 옵션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아니 잠깐 모장님아?
효율에 내구까지 붙었네
행운엔 이렇게 까지 안해줘도
...

좋긴 좋은데
이런건 행운 곡괭이 말고
파내기 전용 노가다 곡괭이에
붙어줬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지.

-_-

2015년 11월 24일

[마인크래프트] 사탕수수농장 확장 중

역시 인챈트룸의 책장은
만드는게 제일 귀찮고 오래걸린다.

사탕수수 수확이 너무 뎌딘가보다.

만들어 놓은 농장
규모도 작은데다
이렇게 수확 할 때 끼어서
안나오는 쪼가리도 있고
...

어쩔 수 없이 농장을
확장해야 할 것 같다.

호퍼를 잔뜩 깔아주고...
아 호퍼래 깔데기...
영문판으로만 하다보니 영문명이 익숙해서 -_-

물도 소리 안나게 잘 채워주고
난 물 흐르는 소리가 너무 싫어
수맥 잡힐 것 같아

피스톤도 잘 깔아준다.

아마도 레드스톤 장치 제작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면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리라고 예상들 하시겠지.

뭐 하여간 레드스톤으로 파워 연결을 해 주고
스위치 대신 레버를 붙여서 테스트를 해 보자.

마지막 몇 개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레드스톤으로 잘 이어줬음에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데,
파워에도 한도가 있다.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대충 16칸 정도까지만 파워가 전달된다.

그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해답은 리피터!
(아 이거 한글로 뭐라고 부르지? 중계기?)

리피터는 입력된 전력을 
다시 최대 파워로 올려서 출력시켜 준다.

과거 레드스톤 횃불과 돌과 레드스톤을 이용해
귀찮게 만들던 그 리피터가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진다.
아하하
-_-

리피터 두 개를 이용해 이렇게 연결하면
모든 피스톤이 동작한다.

리피터 자체에서 딜레이가 발생하기에
좀 요상한 타이밍에 동작하지만
여기선 별로 문제될 건 없겠지.

왜 직선으로 연결안했는지 궁금하다면
직접 해 보라.
리피터가 설치된 블럭 자체에는 파워가 전달이 안되니깐.

혹여 잘못 연결하면
영원한 파워생성기가 되어버리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레드스톤의 세계는 심오하다
-_-

이제 남은 일은 역시나 
사탕수수가 엉뚱한데로 튀지 않게
유리로 잘 덮어주자.

완성!

이제 한동안 확장은 없다.
어차피 확장하기 전에
인챈트룸이 완성될 것 같아.


[그랑블루] 지난 고전장 보상 10월 확정가챠

지난 고전장 훈장 보상으로 바꿔놓은
확정 가챠 티켓을 완전히 까먹고 있었다.

갑자기 기억나서 뽑아봤다.

...

두구두구두구두구

...

짜잔 더러운 남캐(R)가 소환되었습니다

으악 눈이 썩는다.

...

짜잔 쓰레기일뻔한 +1(R)이 소환되었습니다.

으악 마음이 썩는다.

...

[마인크래프트] 사탕수수 반자동(?) 농장을 짓자

인챈트 룸을 완성시키기 위해
책장을 만들고 있는데
이제 겨우 하나다.

무엇보다 사탕수수를 캐는게
너무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사탕수수 반자동(?) 농장을
지하에 짓기로 하였다.

자동도 아니고 수동도 아니고
반자동이라니 뭔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_-

제일 중요한 재료는 피스톤이다.

이 쯤 되면 감이 잡히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사탕수수를 피스톤으로 수확하려는 의도다.

대충 요런 설계로 구성하였다.

흙에는 사탕수수를 심고
그 오른쪽 공간에는
깔데기를 채울 예정이다.

물이 있는 피스톤 아랫 부분을
돌로 덮는다.
사탕수수가 튈 수도 있으니
최대한 공간을 없애야 한다.

깔데기는 상자 반향으로 연결되게 해서
기본 장치를 완성했다.

이렇게 하면
피스톤에 의해
사탕수수가 부서지고
부서진 사탕수수는
깔데기를 통해 상자에 모인다.

스위치를 연결하고 눌러서 잘 돌아가는 보자.

불쑥 잘 나온다.

하지만 아직 완성은 아니다.
이제 필요한 만큼 확장해야 한다.

준비된 재료 한도 내에서 
이 만큼 겨우 만들었다.

튀어나간 사탕수수가 
다른데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변을 유리로 막고 있다.

일단 1차 완성.

이제 좀 기다리다
사탕수수가 2단 이상 자라게 되면
그냥 가서 옆에 버튼 누르고
상자에 수환된 사탕수수를
주워가기만 하면 된다.

다만 아직 규모가 적어서
나머지 재료들이 준비되면
더 확장하는 일이 남아있긴 하다.

그리고 만든 시간에 비해
효율이 좀 안좋긴 하다
-_-
음 뭐 자기만족이지
그리고 편하긴 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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