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갑옷은 네메시스 클래스 4코스트 3/4 수호 추종자 입니다. 진화 시 3코스트 이하의 아티팩트를 덱에서 한장 서치합니다.
직접소환으로 파괴된 아티팩트가 10장 이상이면 덱에서 필드로 자동으로 소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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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완벽하게 아티네메를 지원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초중반엔 손에서 꺼내서 진화로 아티팩트를 불러 올 수 있고, 후반엔 직접소환을 발동시키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직접소환의 경우 공세를 이어갈때도 효율적이겠지만,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 법한 수호를 달고 있습니다. 필드전 위주의 클래스를 상대 할 때 아티네메의 뒷심을 제대로 챙겨 줄 것 같습니다.
혹자는 아티팩트 10체 파괴 조건이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데, 로얄 유저 입장으로 참 한숨 나오는 발언입니다. 내 필드가 계속 빌 정도로 아티팩트를 계속 끄집어내는데 10체 파괴 조건이 그렇게 어려운지 이해가 안되지요. 뭐 그냥 타클래스의 생각일 뿐입니다.
손에서 바로 내면 손해를 볼 정도의 카드였다면 모르겠지만 손에서 바로 내도 유용한 추종자기 때문에 좋은 카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