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그랑블루판타지] 오랫만에 뽑아본 특수가챠


1차 레페가 망했지만
나에겐 고전장 훈장 교환 보상으로 받은
특수가챠 티켓이 남아있었다.

뽑아보자.

우선은 캐릭 확정 가챠!


이 모양은 스알인가!

...


야 너네들 너무한거 아니냐
다른 레어들은 파란색 보석이잖아.
아무리봐도 저건 SR급이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


레어캐릭은 잘 모르겠다.
스알캐릭은 가끔 쓸 수라도 있지만
...

소환석 가챠도 뽑아보자!
나와라 삼신기!


...

+1 이라도 나와서 다행이다.

...


하는김에 이 이벤트 무료가챠도 해볼까나.

...


정상적인 결과다.

아니 브론즈 문이 나왔잖아!
이런 좋은게 뽑히다니
젠장

2016년 8월 30일

[마인크래프트] 오늘의 장난은 무한루프질


마인크래프트에서 종종 있었으면 하고 느끼는 장치는 상부전이, 즉 위로 아이템이나 몬스터 등을 옯길 수 있는 장치이다. 이 세계에서 대부분은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잘해봤자 수평이동이 전부이다.

하지만 아마도 거의 유일하게 자연스럽게 몬스터 등의 캐릭터 오브젝트(?)를 윗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몬스터나 동물들이 물 위로 떠오르려는 본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탄생한 장난질이 위 영상의 내용이다. 뭐 제목은 무한루프(Infinite Loop)이지만, 루프를 도는 녀석도 있고 어떤 녀석은 무한으로 돌아가고(?) 등등 완벽한 루프는 아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물을 일렬로 연결하고 중간에 표지판을 이용해 숨 쉴 구명을 만들어 주면 그냥 쭈욱 올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음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그랑블루판타지] 레페가 왔으니 그동안 쌓아놓은걸 터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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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차 레페는 그냥 패스할 듯 하다.

2016년 8월 26일

[그랑블루판타지] 고전장 익뿔 슈페르히간테(빛) 솔플

영문명은 Supergigante 인데
일본어는 스페르히간테(スーペルヒガンテ) 라고 쓰여있다.
적당히 절충하여 슈페르히간테라고 적었다.

뭐 저 발음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영어식이 익숙한 사람에겐 좀 어색하다.
자꾸 슈퍼기간트 라고 읽힌다.

뭐 하여간 이 녀석은 이미 지난 고전장 때 솔플이 가능했었기에
그다지 걱정하진 않았다.
단지 얼마나 성장했나의 척도로 삼았다.

참 대단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익뿔 혼자 잡는놈들 괴물이니 뭐니 생각했었는데...
:-S

2016년 8월 25일

[그랑블루판타지] 무심코 누른 버튼에 난 내 눈을 의심했다


무심코 누른 1일 1회 레전드가챠 무료 버튼

...

???

이게 뭐지?

이런게 나올리가 없잖아!


나에게 이런 행운이 따라 줄리가 없어!

없다구!

없...

아 피나 스타일은 내 취향이 아니네

헤헤...

가 아니고 SSR이다 하악 하악


능력은 잘 모르겠다.

플레이어 직업 몇 개가 섞인 느낌이 있긴 한데
일단 3어빌로 연타 발생시켜서 파쇄 좀 모으다
오의까지 모이면 2어빌 켜고 1어빌로 딜도 좀 하고
오의팡 하는건가?

으음...

...

뭐 휴먼이니 바하단검 끼워넣긴 좋을 것 같다.

2016년 8월 24일

[그랑블루판타지] 고전장 익스트림전 솔플 - 마히샤(빛)


이번에도 일기 삼아 솔플 영상을 찍어 봤다.

암속덱의 경우 지난 빛속 고전장 때 키워둔 뒤로 급하게 전력을 보강했는데도 제법 세졌다는게 느껴진다. 아직 익뿔도 아닌 그냥 익스지만 첫 오의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녀석을 보니 기분이 제법 좋아졌다.

만약 AT 였다면 더 짧아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비AT때 찍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게 더 정석(?) 스러우니...

예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되면 익뿔 영상도 찍어봐야겠다.

2016년 8월 23일

[마인크래프트] 역시 장난질은 함정이 재미


부비트랩 중 역시 낙하함정은 그 장치에 비해 효율이 좋다. 실제로 말이지. 마크 세계에선 만들기가 귀찮지만.

트랩도어를 쓰면 몹들이 무방비로 낙하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너무 티가 난다는 점이 문제다. 물론 끈끈이 피스톤 등을 이용해 완벽하게 위장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귀찮지. 그리고 이렇게 하면 함정이 열려있는 동안은 몹들이 함정을 주의(?)하게 되니 좀 재미가 없어지기도 하구...

이 장난을 치는 동안 마크 인생 처음으로 스켈레톤 암흑기사(?)들을 만났다. 이게 1.10 에 들어온건 아닐 것 같은데 음...

그나저나 주민이 좀비랑 좀 맞서 싸웠으면 좋겠다. 매번 얻어 터지기만 하구 지켜주기가 참 힘들다.

2016년 8월 22일

[그랑블루판타지] 메인퀘스트 62장 클리어


별로 특별한 건 없는데
(아니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62장의 악명(?)을 제법 들어 왔기에
보스전을 앞두고 약간 긴장하기는 했었다.

하지만 뭐 딱히 준비한 건 없고
그냥 하던 파티로 하던데로 했더니
그냥 쉽게 클리어 되어버렸다.

아 미안,
쉽게 라는 말은 틀린 말이고
위 스샷 처럼 좀 빨간색이 많이 보이는 상태에서
클리어 하긴 했었지.
거기다 메인 둘 죽고 서브가 다 나왔으니
-_-;;

적이 무슨 기술을 썼는지 잘 기억나지는 않는다.
단지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피가 25% 깎일 때 마다
뭔가 특수기를 쓴다는 점이다.

그리고 남은 피 25%를 기준으로
뭔가 강한걸 날려왔다.
전부 체력 수치가 빨간색으로 변한 만큼.

하지만 이게 전멸기일지 아니면 체력비례 특수기일지는 잘 모르겠다.

... 뭐 하여간 정리하자면 ...

데려간 파티원은
메인으로 주인공(닥펜) + 나루메아 + 수영복다누아 + 뷔라
서브로 켈베로스와 가웨인을 편성했다.

소환석은 셀레스트(메인) + 빛벙클 + 암벙클 + 아테나 + 아나트 + 바하(친구)
이런 편성이었다.

빛벙클이나 아테나 등이 있다면
전반적인 적의 공격을 막아줄 방법은 될 것 같다.

만약 스펙이 안된다면 
후퇴를 반복해서 얻을 수 있는 버프를 활용하면 된다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

어쨌든 시나리오다 보니
퇴각하면 AP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안되면 될 때 까지 후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처음 얘 보고
에반게리온의 모 사도가 생각났었어.
찌르면 터질 것 같아서
조마조마하게 생긴 녀석이었지.

2016년 8월 21일

[그랑블루판타지] AP 100 달성


이번에도 랭크업 하는 순간을 캡쳐하지 못 했다.

항상 뭔가 하던 때에 랭크업이 되는 바람에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것 같다.

뭐 하여간 드디어 고대하던
최대AP 100을 달성하였다.

물론 아직 뭔가 바뀌는건 없고
그냥 기분만 좋아지는 단계다.


AP가 100이 되는 랭크는 딱 128이다.

이제 2만 더 올리면 반홍차의 효율이 증가하기 시작하겠지.
기대가 된다...기 보단
아 언제 또 올려라는 생각만 든다.

랭크업 경험치 좀 낮춰줬으면 좋겠다.

2016년 8월 19일

[마인크래프트] 흔하디 흔한 대포를 만들어 봤다


아니 잠깐, 이게 과연 대포인가를 먼저 딴지 걸어야 되는게 아닌가?

하여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불화살 대량 살포를 이용해 불화살을 퍼붇는 장치다. 그래서 대포라고 하긴 했는데 차라리 다연장로켓포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원리는 따로 설명 안해도 될 것 같다. 화살이 용암을 통과하면 불이 붙는다는 것만 알면 되니깐. 설마 디스펜서(발사기)로 화살 쏠 수 있다는 것 까지 설명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 :-S

이 장치를 만드는데 가장 어려운 일은 디스펜서에 화살을 채우는 일이다. 넣는 것도 일인데 화살을 인벤토리에 채우는 것도 곤욕이다. 위 영상에는 이 화살을 인벤토리에 채우는 팁도 포함되어 있으니 궁금하면 가장 마지막 부분은 보자. 물론 크리에이티브 모드(혹은 치트)에서만 쓸 수 있다.

2016년 8월 18일

[그랑블루판타지] 켈베로스, 펜릴 매니악전

새로운 구(?) 이벤트가 또 열렸으니 영상을 찍어봤다. 매니악전이 새로 추가된 켈레로스와 펜릴 섬멸전인데 다른 섬멸전 매니악에 비해 난이도가 약간 높은 것 같다.

켈베로스 매니악

켈베로스는 그다지 어렵진 않다. 대신 스펙을 많이 타는 것 같다. 화력이 되면 그냥 밀어버리고 안되면 포기하고 난이도 낮은 곳을 도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다. 위 영상의 경우 부족한 화력을 방어력(빛사루난+암카벙클+헤카톤케일)으로 떼우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길다.

시작부 녹음에 약간 미스가 있었다. 아이폰으로 플레이 하면 시작 할 때 터치를 하지 않으면 소리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사이게가 영원히 안고치고 있다. -_-;;;

펜릴전

펜릴의 경우 마비를 걸어대는 통에 약간 귀찮은 감이 없지 않다. 영상에서는 이런 귀찮음을 넘기 위해 네모네의 한방 화력을 이용하는데 이게 안되면 약체효과 내성이나 마운트를 채용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헬 플레이 영상도 찍어보고 싶은데 100헬도 제대로 공략 안된 판에 뭘 찍으랴. 헬은 일단 바하단검 스작을 완료하고 쟈스민 만렙 부터 찍어놓고 생각해 봐야겠다.

2016년 8월 17일

[그랑블루판타지] 1200만돌파 섬머 스페샬 캠페인 제3탄


할까 안할까 궁금했던 캠페인3탄 공지가 드디어 올라왔다. 이번에도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

1. 트위터 팔로우 하고 리트윗 하면 또 추첨으로 보정석 준다는데 이거 당첨되긴 하는거냐?!

2. 로그인 할 때 마다 자동으로 응모되는 또 삼신기 등의 좋은 것을 주는 캠페인을 한다. 또 한다. 그러니 또 안될거다.

3. 1일 1회 레전드가챠 무료는 계속된다. 9월 5일 새벽4시 49분 까지이니 대충 9월 4일 까지 한다고 생각하자.

4. 출석 선물로 보정석 120개 주는것도 연장

5. 보정석10%백 캠페인. 지를 분은 지르세양~

6. 캠페인 기간 AP, BP 소마가 절반이 된다. 결국 하는구나. 마그나도 포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래 7번을 생각하면 역시나 마그나도 포함일 듯.

7. 캠페인 기간 퀘스트 가능 횟수 제한이 5회까지로 완화된다.

8. RP, EXP 1.5배.

9. 해결사(?)서포트 효과 업 이라는데, 아마 그 물방울 써서 얻는 버프 말하는 것 같다.

10. 트위터 단가 이벤트도 계속 한다. 하루 한번 뻘글이라도 써서 AP/BP 회복 효과를 얻자. 나만 뻘글 쓰면 부끄러우니까. 물론 이 단가트윗은 기존 트위터 회복과 별개로 취급되니 하루 2번 공짜로 회복이 가능한 셈이다.

음... AP/BP 절반이랑 요로즈야쪽 빼면 1~2탄과 거의 같은 듯 하다.


[그랑블루판타지] 오랫만에 써 보는 1일 무료가챠


오늘도 별건 없겠지 그냥 뿔알이라도 다오
라면서 무심하게 화면을 터치터치했더니
이런게 나와 있었다.

비록 샤를롯데가 이미 있었고
렙100 까지 찍어놓은 마당에
나와서 뭘 하나만은

그래도 골드문이라는 이득과
그래도 SSR 이 나왔다라는 심리적 만족감을 동시에 얻어서
오늘 하루는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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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소라스는 엘레먼트화 되어
무언가의 최종상한해방에 녹아들게 되겠지.

매우 좋은 가챠였어!

...

수영복 캐릭은 안나오냐

2016년 8월 15일

[마인크래프트] 거꾸로 분수를 만들어봤다


솔직히 말해서 원래 만들려던 것은 분수와는 전혀 관계 없는 그냥 몹이 마구 떨어지는 장치였다.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몹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는 사이즈의 함정이었기에 이것 저것 마구 장난을 치다보니 이런 결과가 탄생하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피스톤이 아니라 그냥 디스펜서에 물 넣어서 뿅뿅 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말했다싶이 우연히 탄생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자. -_-;;;

2016년 8월 12일

[그랑블루판타지] 사상 익스트림전 영상들

사상강림 2회차를 기념(?) 삼아
이번에도 플레이 영상을 촬영해 봤다.

주작
할아범 역시 대단해

현무
네모네 굴리다 좀 실수를 했...

백호
풍댕이가 되려면 한참 멀었다

청룡​
왠지 그저그렇다

일단 일기라서 별로 대단한 건 없고
그냥 기록으로 남긴다.

2016년 8월 10일

[그랑블루판타지] 잊고 있던 청룡창 최종 상한을 해방하였다


청룡창을 최종 상항해방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말 그대로 정말 순수하게 잊고 있었다.

심지어 스작 조차 깜빡하고 있었다니
...
난 그 많은 스밥을 바하단검에 퍼먹였고
...
아아
...


뭐 기왕 늦게 해방한거
느긋하게 렙업하고
느긋하게 스작하자.

오랫만에 정말 순수한 일기같다.
헤헤

2016년 8월 9일

[그랑블루판타지] 이런 빌어먹을 아그니스!!!


거의 30분 째 아그니스를 혼자 패고 있었다.
전공 상태인데 아무도 안왔다.
무려 두 번이나 구원요청 보냈는데
아무도 안왔다.

내 파티에 전력 두 명이 낙오하고
서브 두 명이 들어왔다.


힘들게 (풍속 주제에) 견디던 서브 가웨인이 리타이어 하고
세명만이 남았다.


그아아아아아아아

...

본의아니게 솔플해 버렸다.

30분 넘게 홀로 외롭게 버텼다.


리리 이녀석은 막판에 기어들어와서
혼자 좋은 샷 차지하고 있네.

뭐 그래도 제역활은 했으니
...
-_-


전리품

...

겨우 이거 뿐이냐

[마인크래프트] 또 이상한 짓이나 하고 있다


사실 지난번에 쳤던 장난이랑 별 다를게 없는 장치이다. 여전히 자동으로 몬스터를 괴롭히는 장치다. 그냥 좀 더 복잡하다면 약간 더 복잡하다는 것?

세로축 이동(?)이기 때문에 약간은 특별해 보이고 기능에 비해 덩치가 너무 커서 병신같은 장치이다. 하하. -_-;

2016년 8월 8일

[그랑블루판타지] 업데이트된 사상강림 짧은 소감


왜 주작이 시간표에 없는지는 일단 넘어가자.

대략 한달 전부터 공지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짧은 텀으로 사상강림이 다시 열렸다. 지난번처럼 모든 속성이 동시에 등장하며 보너스 타임이 별도로 있는건 동일하다. 심지어 보상도 동일하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몹들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다. 특히 현무의 특이 패턴에 체력 50% 선 하나만 남은 것 같고 익쁠 몹들도 체력이 약해진 것 같다. 오늘만 티탄 거의 솔플(?) 하는 인간을 둘 이나 봤더니 제대로 실감된다.

시간표의 경우 전체 통일인지 공단 통일인지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 전부 겹쳤다. 이건 제대로 패치한 것 같다.

어차피 노가다인거는 똑같다. 십천중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빨리 하프랑 루피 바꿔먹고 딴 짓 하는게 더 유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익뿔이 잘 잡히는 편이 되었기에 점수 노가다가 더 편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일단은 좀 더 해보고 판단해야겠지만...

2016년 8월 6일

[그랑블루판타지] 뷔라 레벨 100 달성


마그나 하이레벨 상대하다 보니 어느덧 뷔라가 레벨 100 이 되었다. 물론 어느덧이라고 하기엔 쳐먹인 엔젤무기가 아주 많긴 하지만 뭐 -_-;;;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페이트 에피소트가 떴다. 역시 당연하다싶이 AP 30 짜리 퀘스트를 세 번 해야 어빌리티 강화 보너스를 준다.


1, 2차전은 그럭저럭 쉽고 (2차전에서 멍하니 하다가 뷔라가 죽었지만 -_-???) 3차전은 뷔라 혼자서 싸우게 된다. 위 메시지의 내용은 'AP 30 소모해서 퀘스트 개시한다. 주인공이 없어서 서포트소환석 선택은 없다' 라는 의미다.


3차전 역시 어렵진 않다. 1, 2번 어빌은 미리 써 두면 되고 3번은 힐이 필요할 때, 4번은 오의 게이지 100% 되면 써두면 나머진 평타 평타 평타...


그러면 2번 어빌이 강화가 된다. 이름이 ++ 이 되었는데 1이라도 증가한거냐? (프로그래머적인 마인드 -_-)

...

일단 최종적인 뷔라의 상태를 보자.


2번 어빌의 경우 마운트 + 2턴 트리블 어택 효과인데 강화로 턴 단축과 효과시간 강화가 되었나보다.


나머지는 최종상한해방 이후와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

이제 최종상항해방 후 렙 100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은 가웨인만 남았다. 뭔가 아쉬운데 빨리 내가 소유한 누군가 해방이 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2016년 8월 3일

[그랑블루판타지]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인게지 하아


희광인지 코로우 눈꼽인지 뭔지 때문에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드디어 니르바나 제작의 첫 삽을 떴다.


클래스4 직업에 한걸음 가까워 졌다며 기뻐했다. 정말 순진무구하게 기뻤다.


하지만 2차 강화 재료를 보고 이내 현실을 체감하게 되었다.

엘리먼트 256개... 마도사의 신념25개... 하아... 하.. X발 저건 언제 또 다 모으나...

위 스샷에서 성직자의 증표가 64개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했는지 알려주는 좋은 지표이다.


한가지 더 삽을 뜬 것이 있다면 바로 바하 단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놈의 뿔이 난입에서 죽어라 안나오더니 드디어 나와주시는 바람에 덜컥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이 녀석도 이제 첫 삽일 뿐이다. 일단 악명 높은 바하무기 스작을 거쳐야 한다.

아 생각해보니 굳이 과일 - 후츠르스인데 후르츠스로 종종 착각하여 과일이라 불린다 - 무기로 강화시킬 필요는 없겠구나.

뭐 하여간 이 녀석도 갈 길이 멀다.

[그랑블루판타지] 1200만 돌파 섬머 스페샬 캠페인 2탄


지난번 캠페인이 1탄 이었으니 이제 2탄이 나올 차례가 되었고 마침내 공지가 떴다. 내용을 살펴보자.

참고로 2탄은 18일 저녁 까지가 이벤트 기간이다.

1. 트위터 선물 캠페인

팔로우 하고 해당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하면 추첨으로 보정석 1200개 준다는데 당첨제이니 그냥 잊어버리자. -_-;

2. 로그인 캠페인(2015년 버전)

역시 이어서 로그인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캠페인인데 보상은 여전히 삼신기 등 좋은 것들 투성이라 당첨 안되겠지???? -_-;;; 역시 잊어버리자.

3. 1일 1회 레전드가챠 무료

지난번에 하던 1일 1회 유료가챠를 무료로 돌릴 수 있게 해 주는 캠페인이 2탄에서도 계속 이어진다. 의외로 대인배였네?

이 캠페인은 18일 새벽5시 까지이다. 즉 17일 까지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4. 스탬프 로그인 캠페인

매일 보정석 120개 주는걸 또 계속 이어서 한다. 환영!

5. 엑스트라 퀘스트 AP 절반

십천중을 준비중인 헤일로 별탐을 즐기는(?) 이들에겐 최고의 캠페인일 것 같다. 토멸전도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엑스트라니 해당되리라 생각한다.

6. 레어몬스터 출현율 업

7. 강화대성공 활률 업

8. 디펜드오더 획득 공훈 업

떼려치워. 하기 싫어. 시간이라도 조정 좀 해주던가. 보상이라도 좀 주던가. 아님 딜 당첨 확률이라도 좀 아주 많이 높여주던가.

9. 트위터 단가 이벤트 2탄

이번 기간에도 (원래 이벤트 취지는 잊어버리고 -_-) 1일 1회 AP/BP 회복 용도로 잘 써먹어 보자. 물론 트위터 회복은 별도로 쓸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 할 짓이 없어지니 이상한 짓을 하게된다


심심해서 만들어 본 이상한 장치다.

종종 몹이 불쌍해 보이긴 하지만
...

그런고로 이제부턴 서바이벌 일기는 없을 듯 하다.

2016년 8월 2일

[그랑블루판타지] 수박 사냥 -_-

익스트림(EXTREME)

헬(HELL)

마운트요원도 없고
클리어요원은 잊어먹고
그래서 그냥 촬영할 때 고생했다.

왜 내가 그 녀석(?)을 안데려갔을까.
지금이라도 편성해놔야지.

하여간 위 영상은 공략과는 무관한
그냥 고생하는 영상이다.

[마인크래프트] 08-5 기왕 이렇게 된거 성이나 지어봐야지


말은 참 쉽다. 기왕 이렇게 된거라니... -_-;

성이라는 존재는 지배 겸 침략자로부터의 방어를 쉽게 하기 위한 지배층만의 특수한 요새 겸 건축물이다. 그래서 지형적 잇점이나 성벽이라는 특수한 구조물로 방어적인 형상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산 위는 성이 가장 위치하기 좋은 조건이다. 기어올라올 수 없게 경사면만 없애버리면 자연요새가 되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해도 흙바닥에다가 건물을 지으면 너무 약해 보이니깐 큰 도전을 했다. 산 주의를 돌을 쌓아서 견고해 보이게 만든 것.

...

이런 짓을 하고나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졌다. 당연하다. 엄청 지겹고 팔 아프고 시간도 많이 드는 작업이다. 그냥 자기만족이라지만 이런 짓은 자동화가 필요하다.

건물은 중세 유럽의 성이 아니라 그냥 마을 같은 모양세로 만들었다. 뾰족한 탑이 있는 성은 그다지 취향이 아니기도 해서인데 뭐 어떠랴. 애초에 내 취향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이나 영국의 엘리자베스타워(빅밴)이 있는 국회건물이다.

2016년 8월 1일

[그랑블루판타지] 진 2차(?) 이벤트


훈도시 진이 등장하는 이벤트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긴장해 있었다. 훈도시 차림은 개인적으로 불호... 뭐 그냥 싫다.

그리고 실제로 이벤트가 시작되고 훈도시 차림의 진이 등장했고 난 구토를 참았는데 아 젠장...


그러니 다른 여캐릭 수영복 차림을 보며 힐링을 하자 라고 해도 난 수영복 차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특히 이번편 루리아 처럼 스쿠미즈(일본 학교수영복)를 입고 나와도 전혀 취향이 아니다보니 관심도 안간다.


하지만 이상하게 수영복 나루메아는 마음에 들었다. 수영복 때문이 아니라 저 표정이 왠지 땡긴다!

그래서 레페가 열리자 마자 쏟아부었고 결과는... (이미 이전 포스팅으로 적어놨으니 생략)


중간보스(?)격으로 등장하는 녀석은 개복치에다 가부키 분장을 해 놓은 듯한 녀석이었다. 불쾌한 생김새 덕분에 가까이 하기 싫어졌다. 덕분에 때려잡는데 가속도가 붙는 듯 -_-;;;


문제의 보스는 스이카. 일본어로 수박을 의미하는 이름 답게 등장할 때의 최초 모습도, 그리고 변신 후의 모습도 그냥 수박이다. 수박 답게 단단하다.

이 녀석도 처치영상(공략이 아니다!)을 찍고 싶은데 상당히 귀찮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이다. 하필이면 눈가리기 라는 디버프를 걸어버리는데 파티원 게이지를 숨겨버리고 심지어 혼란까지 같이 걸어버린다. 덕분에 운 나쁘면 처치에 굉장히 오래 걸린다.

일본의 전통적인(?) 여름 스포츠 하면 역시 '해변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눈가리고 수박깨기' 이니 그걸 패러디 한거겠지? 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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