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그랑블루] 오는해 레페에 도전해봤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레페는 2회로 나누어져서 개최되는데, '가는해 레페' 와 '오는해 레페'다. 둘 다 리미티드 등장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오는해의 경우 신규캐릭터가 추가되었다.

'가는해 레페' 는 기존 캐릭터들과 리미티드 시리즈가 등장하는데 캐릭터 무기가 좀 더 높은 확률로 나오는 레페였기에 캐릭 부족에 허덕인다면 추천되는 레페였다. 그런데 나는 허덕임에도 과감하게 이걸 무시해 버렸다. 그리고 오늘 오후 7시, 가는해 레페가 종료되고 오는해 레페가 시작되었다.

물론 자기만족으로 신캐를 뽑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라 '오는해 레페' 를 도전하게 되었다.

결과는 위의 영상으로.......... 음........ 신캐는..... 음.. 모두의 예상대로........

ㅠㅠ

2015년 12월 30일

[그랑블루] 굴려보자 SR이상 확정 가챠 티켓


이 티켓의 정체는 니코동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돌림판 다트로 걸린 보상 중 하나다. 이름 그대로 SR 이상 확정 가챠 티켓이다.

이벤트 영향을 받는지 안받는지는 모르겠지만 못참고 그냥 굴려봤다.


항상 느끼는데, 얘네들은 이런걸로 괜히 사람 놀리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단 말이야. SR 이상이라고 하면 분명 SR이 나올 확률이 대부분일텐데 왜 색깔이 동일하냐구 기분나쁘게.


거봐. SR이잖아. 아이스보우. 얼음활 이라니... 아니 잠깐, 얼음은 활 만들기엔 너무 단단한 재료 아니야? ;;;;


어... 음... 예상외로 귀여운 캐릭터가 나왔다. 키워봐야지. 더러운 남캐가 나오지 않은 것만 해도 어디야. 헤헤헤헤헤헤

[마인크래프트] 잡다한 근황


마을 기초는 다 지었는데
주민을 모을 생각을 하니
좀 끔찍해져서 잠시 외도중이다.

쌓인 금을 좀 써볼까 해서
금사과를 만들고 있다.

...

이거 옛날엔 금조각 들어가지 않았었나?

뭐 하여간 나중에 써야되니
일단은 만들어 두겠지만
...

주민들 기대해.
나중에 잔뜩 사기쳐주겠어.
좀비고기를 다이아몬드로 바꿔내놔!


집이 반지하(?)다보니
이렇게 닭이 들어왔었다.

씨앗을 주니 새끼를 치고
지들끼리 잘 논다.

...

소외감이 느껴진건지
아니면 그냥 심술인건지
이 닭들을 앞에 두고
닭고기로 시위중이다.

"네들 엄마나 할머니일지도 몰라!"

...

아니 미안해
이건 좀 심했지?

[그랑블루] 세레마그가 뭔가 떨어뜨리고 갔다


한동안 마그나는 콜로서스랑 유그드라실만 열었었는데, 오랫만에 셀레스트 마그나를 열고 (남들이) 잡았더니 이런걸 떨어뜨렸다.

문제는 수호2에 크리확률업이라는 별로 도움 안되는 스킬이라는 건데, 그래도 좋은 스밥이다. SSR 스킬 5렙 부터는 이런 SSR 스밥이 정말 좋단 말이지.

뭐 그래도 공인 주면 더 좋을텐데... -ㅅ-

2015년 12월 29일

[그랑블루] 알케미스트 전직


공투가 워낙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신규직업이 왠지 해 보고 싶어서 판데모니움을 조금씩 뚫고 있었다. 어느 정도 하다보니 알케미스트 직업을 취득할 수 있길래 그냥 전직해 버렸다.

알케미스트는 힐러 계열의 연금술사이다. 파티 힐 스킬과 더불어 힐포션을 만들어 내는 희대의 쓰레기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아니 포션 만드는것 자체가 쓰레기는 아닌데 쓸 데 없이 쿨이 길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머지 하나의 어빌은 파티 오의게이지 증가. 미묘하지만 쓰레기 까지는 아니다.

결론:
안경미소녀
취향이다

[그랑블루] 아니라 이벤트 자체종료


마지막 죽창 하나가 안나와서 도데체 죠야를 몇 번 잡았는지 기억도 못 할 지경이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토멸전 SSR무기보상은 교환으로는 풀돌하는데 하나가 부족하기 때문에 꼭 드랍으로 하나를 채워야 한다. 그게 이제 나온 것이다.


풀돌 완료. 기분 좋다.

이제 아니라 이벤트는 자체 종료하고 마그나나 때려잡으며 신년을 준비하자.

팁. 익스트림 보다는 헬이 무기 드랍이 훨신 좋은 듯. 당연한가? -_-;​

[마인크래프트] 마을의 윤곽이 잡혀간다


드디어 벽이 생겼다.
뭔가 성 같이 보여서 기분이 좋다.


벽돌이라니 참 좋은 재료 쓰는구나.
우리집은 그냥 바위인데
...


비가 오니 찝찝하다.
지붕을 지어야겠지.


별것 아닌것 같아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좀 놓다 보면 해가 졌다가 다시 뜨고
그러다보면 재료가 떨어져서
집에 가서 코블스톤을 굽고 벽돌로 만들고
...

지붕도 거의 다 지었다.


창문을 달아주기 위해 모래도 캐고

어이구 지극정성
우리집은 창문은 커녕 햇빛도 안들어오는데!!

유리로 굽는 동안
다시한번 구조물을 바라본다.



생각보다 별로네



창문을 달아주면
일단 감옥 같지는 않을거란 기대가 있었다.

뭐 별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그리하여 이런 모양이 탄생하였다.

물론 아직 완성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능은 할 수준이다.


지붕을 평면으로 두면
심심할것 같아서
아예 구석에 탑을 지을 예정이다.

하지만 언제 다 지을지도 모르겠고
지으려니 한숨 나오고
여기서 잠시 접는다.

2015년 12월 28일

[문명5] 쇼숀의 지나치게 짧은 역사


노멀 난이도다. 컴퓨터와 나 모두 평등하게 시작한다. 뭐 그래도 플레이어에겐 쉬운 난이도다. 그냥 하기엔 쉬우니 나만의 조건을 붙였다. 초반 도시국가에서 노동자 납치 행위를 금지했다. 대신 야만인에게 납치된 노동자는 뺐어도 된다.

난 반칙 플레이를 싫어한다. 특히 주변 도시국가에서 노동자 납치해 오는 것을 반인륜적인 행위로 치부한다. 그럴거면 차라리 그냥 전쟁을 하라고! 이런 반칙(?)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불멸자 이상의 난이도는 뭔가 비합리적이게 어렵다. 플레이 하기가 싫다. 신난이도의 불평등한 '컴퓨터의 세대를 앞서가는 반칙'도 싫고...

이런 이상한 핑계도 있고 그냥 내가 앞서 나가다 나 싫다는 놈들 본때 적당히 보여주기에는 어려운 난이도는 왠지 마음에 독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주로 왕자와 왕 난이도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왕보다 왕자가 더 어려웠다. 왜지???

잡설은 집어치우고 어쨌거나 이런 조건으로 시작했다.


제목에도 적었지만 쇼숀이 걸렸다. 일명 쇼사기.

길잡이로 유적을 먹으면 보상을 고를 수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이다. 괜히 사기가 아니지.


나름 괜찮은 포인트에서 시작한 것 같다.


그래서 시작 포인트에 그대로 눌러 앉았는데... 쇼숀 2대 사기 중 하나인 '도시 건설 시 영지 반지름이 2칸' 이라는게 험지에는 적용이 안되나보다. 이렇게 울툴불퉁한 국경이 만들어지다니 -_-


영지야 뭐 기다리면 넓어지겠지만 유적은 직접 먹어야 된다. 그래서 위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지면 짜증부터 난다. 눈앞에 두고 턴이 넘어갔으니 이제 저 유적은 상대 문명의 것이 된다.

괜찮아 유적은 많을테니까

...



깁잘이 3마리를 동원해서 세계를 헤집고 돌아다녔는데 위에서 적에게 따먹힌 그 유적이 내가 발견한 유일한 유적이었다. 그 외에는 단 하나의 유적을 흔적도 찾지 못 했다.

뭐 이딴 경우가 다 있는지 원...


포기

이렇게 쇼숀의 짧은 역사는 막을 내렸다. -_-;;;

노멀난이도라 이대로 해도 되긴 하는데 난 그냥 뒤쳐지면 재미가 없어서 싫거든. 그냥 새 게임이나 할래.

[마인크래프트] 마을(수용소) 프로젝트 시작


마을을 만든다고 해 놓고 수용소라니...

...

애초 디자인이 이러니 그럴 수 밖에.

이 디자인은 마을 주민이 돌아다닐 곳을 한정해서 좀비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용도로 설계된 것이다.

...

감옥 맞네 -_-


아무리 감옥이니 수용소니 그래도 입구도 있다!

나중에 철문으로 막을거지만!


마인크래프트에선 흔하디 흔한 일이지만, 짓다보니 사이즈가 뭔가 요상해서 갈아엎었다. 필요할 때 공중에서 바라보며 구조물 크기를 잘 정해야 하는데 일반 서바이벌에서는 이런 측량이 참 어렵다.

모핑 모드의 박쥐 변신이 정말 그립다.


확정된 레이아웃은 이렇다. 가운데 광장을 기준으로 주변이 하나씩 집이자 방이다.

구석의 경우 'ㄱ' 자 모양의 큰 방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방은 과연 누구의 소유가 될지 흥미진진하다. 아 잠깐, 마을주민들끼리 싸움 붙일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집이니 만큼 적당히 나무바닥도 박아줬다. 우리집은 그냥 돌바닥인데 NPC 주민을 위해 이런 짓까지 하다니.

아니 잠깐, 지금보니 저거 그냥 돌이 아니라 최고급 벽돌이잖아! 우리집보다 훨신 브루주아야!


아이고 이것도 언제 다 짓냐.

...

실상은 스샷 찍느라 시간을 다 보냄. ㅋ

[그랑블루] 아니라가 신뢰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아니라의 신뢰도가 MAX가 되어 우리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신뢰하기 시작한 아니라는 창고에 쳐박고 다시 SSR 아니라를 불속성 파티에 복귀시켰다.

신뢰하니 창고로 들어가게된 불쌍한 아니라는 우리 시대 갑질 문화와 비정규직의 서러움을 아주 잘 보여주는 예 같아서 이뭐병아몰라중얼중얼...

2015년 12월 26일

[그랑블루] 아니라 이벤트 108 번뇌 퀘스트 클리어


엑스트라 퀘스트 아니라 이벤트가 열렸다. 명분 상 올해가 지나면 12년 뒤에나 등장할 SSR 아니라 대신 스킨 적용이 가능한 SR 아니라를 보급(?)하는 퀘스트에 가깝긴 하지만 할 건 많다.

그 중 하나가 위 챌린지 퀘스트인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덤비면 그냥 느긋하게 게임 오버가 된다. 느긋하게... -_-;;

사실 공략이랄건 없다. 퀘스트 이름이 힌트인데, 108턴을 넘기기만 하면 무조건 클리어가 되는 지독한 퀘스트일 뿐이다.


내가 클리어 했던 파티 구성이다. 사실 이게 3번째 시도인데 그냥 안정적이다. 디스펠과 힐 이라는 모토를 가진 구성이다. 이 구성은 적이 디버프 위주로 공격을 해 오기 때문인데 108턴 동안 견뎌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디스펠기와 힐이 필요하다.

디스펠+힐 캐릭이 3명 이상이라면 문제 없으리라 생각된다. 정 없으면 주인공 EX 어빌을 클리어올 정도로 세팅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친구 소환석으로 사튜로스(?)를 세팅해 놨는데 별 의미가 없다. 덱이 불속성 위주라면 모를까 지금처럼 물속성이 둘이나 껴 있으면 둘은 재생 효과를 못 받기 때문이다. 딜도 필요없으니 그냥 HP 뻥 소환석이 최고인 것 같다.


진행방법 설명도 필요 없을 듯 하다. 그냥 디버프 잘 해제하거나 막고 힐 잘 하면 된다. 다만, 종종 디버프 과중첩을 조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어 힐 무효 저주와 기절이 걸린 상태에서 매료가 더 걸린다거나 하면 난감할지도 모른다. 디스펠+힐 캐릭 3기 이상 구성이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이 퀘스트가 지독한 이유는... 지겹기 때문이다. 108턴이나 공격을 주고 받기 위해 딴 짓을 함께 하는 것을 추천한다. -_-;

하여간 108턴째 공격을 받고 생존하면 저 대종(?)은 알아서 거대한 데미지를 입으며 자폭한다.


안타깝게도 획득 아이템은 없다. 어 음.... 뭐?


스크린샷을 잘못 찍었는데 아랫쪽은 헬 첫클리어 보상이고 위의 보정석 108개가 초회클리어 보상이다. 108개.

이 외에는 정말 획득아이템이 없으니 그냥 한 번 깨고 말 퀘스트라는 말이다. 어차피 108턴짜리 장기전은 한 번 뛰는 것만 해도 곤욕이니...

2015년 12월 24일

[그랑블루] 이번에도 뽑아본다 확정 가챠 티켓


요즘 고전장 중인데 왜 일기를 안쓰냐하면 그저 그런 결과가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3승 2패 정도는 매번 하는 듯 하다.

그래서 고전장 대충 1.2판 하면 훈장 275개 짜리 보상은 받는 듯 하다. 이번에도 확정 가챠 티켓이 생겼다는 말이다.


이 티켓의 특징은 등급 확정이 없다는 점이다. 즉 대부분 R이 나오니 기대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렇다. 실제로!

뽑아보자!

...


아름다운 화이트 소드다! 흰색 검인데 SSR로 쳐줘야 되는거 아니야?!


브리질이 동료가 되었다! 지만 R 등급이라 실제로 쓰일 일은 별로 없을 듯 하다. 그냥 그저 그런 페이트 에피소드의 재료가 되어 창고에서 영원히 탈출 할 일이 없는 불쌍한 처지가 되겠지.

이럴거면 그냥 캐릭터 없는 R 무기가 훨신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불쌍하잖아.

...

포기하니 역시 편하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소환석 티켓에선 R +1이 나와줬다. 고맙다. +1은 좋은거다.

물론 소환석 티켓에서 R이 나오는 건 거의 당연한거다. SR 조차 역사책에나 적혀있고, 바하니 루시니 뭐니 하는 SSR은 도시전설이다.

2015년 12월 22일

[마인크래프트] 완성


같은 구도로
Before & After용 사진을 찍어둘걸 그랬다.

뭐 하여간 완성이다.

이제 땅이 완성 되었으니 마을을 지어야 할 차례다.

왜 이렇게 한숨이 나올까.

...

중국이 인공섬 만들고 있는데
완성하면 요런 느낌일까?

...

아 아니지 이건
군사요새 따위 비교할 가치도 없다!

[그랑블루] 700만 돌파 캠페인


600만 돌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700만이라니 너무 빠르다. 아무래도 1주년 즈음부터 폭발적으로 유저가 늘고 있다고 느껴진다.

제목대로 등록자 수 700만 돌파를 기념하며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내용을 대충 정리해 보자.

1. 등록 선물

2016년 1월 3일(일) 까지 등록한 유저에게 기념 10연 가챠티켓 1매, 보정석 700개, 에릭실 7개, 소울파우더 7개를 지급한다.

단 여기서의 10연 가챠티켓은 이전 이벤트 사례를 볼 때 이번에도 가챠 이벤트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2016년 1월 5일(화)에 지급된다. 신규유저만 대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전 사례로 볼 때 모든 유저에게 지급될 듯 하다.

2. 로그인 추첨

12월 23일 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로그인 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당첨되면 상품이 지급된다.

상품은 
  • 1명에게 바하무트, 루시펠, 그랑데 지급
  • 9명에게 바하무트, 루시펠, 그랑데 중 하나 지급. 소환석 당 3명씩 추첨
  • 100명에게 SSR 캐릭터 해방 무기 확정 가챠티켓 1매 지급
  • 1000명에게 SR이상 무기 확정 가챠티켓 1매 지급
  • 7만명에게 보정석 700개 지급
인데 700만명 돌파 기념이니 최대 당첨확률은 대충 1% 정도라고 생각된다. 하나라도 당첨되면 운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자.

3. 리트윗 이벤트

그랑블루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관련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하면 이 중 70명을 당첨하여 보정석700개와 보정원석700개를 준다.

이건 게임 내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PC버전에서는 리트윗에 제약이 존재하니 가급적 스마트폰으로 참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 700인에 1인

이벤트라기 보단 프로모션. 기간 중 모바코인 등의 캐시나 보정석 등을 사용해 가챠를 구입할 경우 700명이 될 때 마다 구입분의 보정석을 돌려준다는데...

솔직히 별로 땡기지는 않는다. 이 기간 동안 레페가 없을 것 같으니까. 만약 이 기간 동안 레페가 열린다면 개념이벤트가 되겠지.

5. 기간 중 공투퀘스트 AP 절반

2015년 12월 22일 19:00 시 부터 2016년 1월 4일 16:59 까지 적용된다.

신규직업 때문에 공투가 활발한 이 때에 아주 개념 이벤트로 보인다.

6. 기간 중 AP/BP 절반

2015년 12월 22일 19:00 시 부터 2016년 1월 4일 16:59 까지 모든 퀘스트 및 멀티퀘스트 AP 및 BP 소모가 절반이 된다. 마그나 포함인 것으로 보인다. 하이레벨 제외라는 문구를 놓쳤다. 아무래도 마그나급은 적용 안되는 듯

역시 개념 이벤트. 이참에 마그나 아니마를 많이 모아두자.

7. 강화대성공 확률 업

있으나 마나... -_-

혹시나 오역이나 착각한게 있을지도 모르겠다. 일어를 읽을 수 있다면 가급적 원본 공지를 찬찬히 읽어보자. =33=3

2015년 12월 21일

[마인크래프트] 땅메꾸기는 거의 막바지


몇몇 주요 입구를 남겨놓고 다 메꿨다.

나 정말 대단해
또 셀프칭찬 해야지.

...

주요 입구라는건
동물들을 빼내기 위해서
일부러 계단 형태로 만들어 둔 구조물이다.

상당수가 알아서 잘 빠져나왔지만
여전히 안에 있는 녀석들을 빼 내는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미안해.

하지만 너희들을 불린건 나야.
내가 너희들을 줄여도 괜찮겠지?

땅 속에서 동물 울음소리 들리는게
기분이 좋을리도 없구 말이다.


둥물들을 처치(?)하며
계단을 막아가며
작업을 계속한다.


처형 직전 탈출한 돼지.

넌 운이 좋으니
오래 살아라.


크리퍼님의 자국.
젠장.

그래도 끝이 보여가니
기분이 나아진다.

2015년 12월 18일

[마인크래프트] 마을 땅 개간 상황

많이 진행된 것 처럼 보인다.
...

일부분일 뿐이라 문제지만.

사실 아직 많이 남았다.

이렇게 보면
언제 끝날지 아직도 감이 안잡힌다.

내가 이 짓을 왜 시작한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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