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그랑블루] 롱다리


ㅋㅋㅋㅋㅋ
ㅋㅋㅋ

안어울려

위화감 짱

봐봐 지타도 웃고있잖아

ㅋㅋ

[그랑블루] 레페 기념으로 30연차를 굴려봤다

오랫만에 영상
정확히는 30연차에
티켓 있는거 몽땅 굴려봤...
음?
판단은 개개인의 몫으로 남기고 싶지만
역시 레페이든 아니든
'될놈될 안될안'
이다.

2015년 10월 30일

[그랑블루] 고전장 마지막날 일기

선택한 고전장 무기를 풀돌했다.
한 번에 풀돌한 건 처음인 듯.

마초 호박맨의 선물.
이번 고전장엔 벌써 드랍으로 
고전장 무기를 두 종류나 먹었다.

정작 중요한 고전장은 오늘도
어제 밴 사태에
주력 딜러분들이 휘말리니
따라 잡을 수가 없다.

뭐 그래도 이런 치킨게임이
재미있긴 재미있어.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1차 고도화가 거의 완료되어 간다


거의 완성된 지하 작업실의 모습이다.
아직 꾸미지는 않아서 허접해 보인다.

땅 속에 쳐박혀있는 두 개의 큰 상자가 매우 언밸런스해 보인다.
왼쪽 상자는 화로 연료 공급기 겸 석탄 보관 창고이고
오른쪽 상자는 상자클러스터에 물건을 보관할 때 쓰는 터미널이다.

제일 오른쪽의 작은 상자는
그냥 도구 보관함이다.

화면 오른쪽 끝 부분에 
이질적인 오렌지 색상의 무언가가 보이는데
이게 리퀘스트 파이프다.
상자 클러스터를 엑세스 할 때 쓰는 녀석인데
이 녀석을 우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무시무시한 화면이 뜬다.


아름답다.

아이템을 종류별로 갯수를 모두 합해서
한번에 표시해 주고
원하는 갯수 대로 꺼낼 수도 있다.

매우 편하다.
개인적으로
Project RED 의 Transportation Module 중에
가장 핵심이라고 꼽고 싶다.

저 많은 상자들을
이 화면 하나로 제어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인거다.

뭐 하여간 이렇게 거의 완료다.
물론 칩을 밖아 넣은게 아직 반 밖에 안되어서
동작하는 것도 반 밖에 안되지만
이 정도면 만족스럽지.

천천히 발전시켜 나가자.

2015년 10월 29일

[그랑블루] 고전장 4일차는 망


이미 점수는 좀 벌어진 상태이긴 한데

...


사이게임즈에서 부정행위자의 계정을 다수 정지시켰다.
고전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에!

...

물론 난 피해 없지.
그 흔한 리세마라조차 안했는데
친초작이 뭐여
~_~

[그랑블루] 고전장에서 고전장무기 드랍된다


이제는 도시전설 아니다.

고전장 익스트림플러스 녀석이 고전장 무기를 드랍한다.
물론 확률은 낮다

하지만 벌써 두 번째다.
저번 고전장이랑 이번 고전장이랑 하나씩 나왔다.

운 좋은 걸까?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1차 고도화


지옥에서 발광석 캐기란
누워서 떡뱉기다.
아 이게 뭔 짓이여 도데체
...

하여간
프로젝트 레드의
인터페이스 파이프를 제어하기 위한
칩을 만드는데
발광석 가루가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많이 필요하다.


창고 클러스터의 일부분.

이 상자들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묶어서 쓸 수 있도록 하는게
1차 고도화의 목표 중 하나이다.
즉 작은 상자 여러개를 묶어서
초거대한 상자 하나를 만드는거다.

칩이랑 파이프 만드는데 재료가 워낙 많이 든다.
특히 다이아몬드가 필요한 녀석들이 제법 있어서
곤욕이다.


1차 고도화 목표 중 나머지 하나는
이 화로클러스터의
연료 공급 자동화이다.
그것도 꽉꽉 채우는게 아니라
석탄을 3개로 유지하도록 해서
어느 정도 효율성을 확보하는게 목표다.

칩 중에 스톡 키퍼(Stock Keeper)라는게 있어서
아주 쉽게 구현할 수가 있다.
(대신 하나 만드는데 다이아몬드 하나가 스르륵)

재료 공급도 자동화 할 수 있겠지만
여러 재료를 섞으면 비효율적이라
그냥 연료만 자동화 하는 선이 목표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아 거 프로젝트 레드 제작자 양반
재료 좀 적게 들고
좀 편하게 만들 수 있게 해 주면
어디 덧나냔 말이오.
이거 다이아몬드가 남아나질 않잖소."

하아

[마인크래프트] 사막 찾아 삼만리


이미 사막에 도착한 스크린샷을 올려서
고생의 내용이 전혀 전달되지 않잖아!

나 멍청이!

...

어쨌거나 한참을 싸돌아다녀서
겨우 사막을 발견했다.

사막을 왜 갔냐구?
선인장 캐러.
선인장은 왜?
녹색 염료 얻으러.
녹색염료는 왜?
...
Project Red 모드에서 쓰이는 원료 중 하나다.
빌어먹을
생고생을 시키는 나쁜 모드다.


사막의 위치는 어이없게도 
근거지에서 북동동쪽으로 1 Km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단위는 마인크래프트 내부 단위임)

하지만 출발을 북서쪽부터 했더니
완전히 엉뚱한 곳을
멀리 멀리
머어어어어얼리
돌아서 발견하게 되었다.

허탈하다.


필요한 양을 가늠할 수 없어서
집 옆에서 선인장 농장을 지어놨다.

아마 이 농장에서 좀비들이 신나게 놀아줄 것이다.
기쁘게 좀비들의 절규를 봐 주자.


근데 이거 정말 필요한 거 맞어?
기억에 의존한 재료 발굴 이었는데
설마 필요 없다면
완전 생고생 한 거네?

에이 몰라
일단 염료나 뽑아놓고 보자구.

[그랑블루] 고전장 3일차 결과


3억 VS 2억

...

다들 무지막지하게 달리시더라
난 체력이 약해서
조금만 해도 팔아퍼서 쉬어야 되는데
ㅠㅠ

2015년 10월 28일

[그랑블루] 고전장 2일차 결과


굳이 글자가 없어도 될 듯.
그나마 기분나쁘게 비웃는 호박이 안보이는건 다행인가.

...

천천히 보니
저 건물도 왠지 비웃는 것 같단 말이지.

으음.

...

어쨌거나 기공단의 결정으로 전략적 후퇴인 것 뿐이다.

ㅠㅠ


2015년 10월 27일

[마인크래프트] 마을은 폐가 투성이가 되었다


여긴 분명 예전에 횃불을 설치해 둔 곳이다.

그런데 왜 클리퍼가 생겨있는거야?!

...

아마도 이 앞에서 클리퍼랑 놀다가
터진적이 있었는데
그 대 설치해 둔 횃불이 날아갔나보다.

어쨌거나 폐가 투성이.

...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황금사과와 나약의 포션을 준비해서
나타나는 주민좀비를 해방시키리라.
하하하하하!

...

그 전에 나부터 좀 살자.
30렙 찍기가 왜이리 힘드냐.


[그랑블루] 갑자기 루시우스의 페이트 에피소드가 떴다


고전장 기간동안
암속성파티는 슈발찡 잡는다고
딱 한번 꺼냈을 뿐인데
이 때 레벨업을 했나보다.

갑자기 루시우스의 페이트 에피소드가 떴다.

그런데 그 보상이 놀랍게도 최종상한해방이다.

AP를 30씩 먹는데 3번,
무려 90의 AP가 필요한 퀘스트.

30짜리니 좀 어렵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냥 다른 애들 어빌 에피퀘랑 비슷한 난이도였다.

...

라고 생각했다가 막판에 큰코 다칠 뻔 했다.


마지막이 토속성인지 풍속성으로 파티를 짜라고 나오던데
귀찮아서 그냥 암속성 그대로 데려갔다가
보스 잡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

저 할아버지
오버드라이브 상태에서 공격 게이지 다 차면
우리랑 똑같이 오의를 쓰더라.
큰 사진 클로즈업 되면서
똑같은 오의 발동 소리 나면서
휙퍽 휙퍽

-_-


뭐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다.

어쨌든 최종상한해방이 가능하게 되었다.

...

보상은 절대로 최종상한해방이 아니다.
그냥 가능해지게 하는게 보상이다.

이제 재료 구해서 해방해야 된다는 말이다.

아오 귀찮아.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고도화(?) 작업 시작

놀이터가 질렸다.
다시 원래 서바이벌 장소로 돌아왔다.


임시거처에서
집으로 완전 이주를 결정했다.
임시로 화로와 상자를 설치하고
짐을 날랐다.

마인크래프트에도
이삿짐 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


계획했던 대로 지하에 작업실을 만들고 있다.
조합대 뒤에 안보이게 내려가는 굴을 팠다.
뭐 숨기긴 했는데 잘 보인다.

...


우선은 상자와 화로들부터 배치하고
나중에 Project Red의 장치들을 이용해
반자동화로 묶을 예정이다.

또다른 고난의 예고.

...


마을 주민이 남기고(?) 간 밭을 일궈
소를 키우고
사탕수수를 키워서
책을 만들고
책장을 만들고
인챈트 테이블을 만들어서
인챈트 룸도 지하에 만들었다.

책이나 책장 좀 만들기 쉽게 해 줬으면 좋겠다.
죽어간 소들에게 묵념.

[마인크래프트] 마을 요새화 작업


흔하디 흔한
베네치아풍(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스타일의
집을 만들었다.

이 집은 다수의 방으로 구성되어서
NPC주민들의 강력한 요새이자 주거공간이 될 예정이다.

...


단지 문제가 있다면
주민들이 내가 만든 집을 좋아하지 않는다.

...

왜 하필 한가운데 집으로 다 몰려가는거지?

제발 내가 만든 집으로 와줘!
공짜로 분양한다니깐!

...

ㅠㅠ

애절하다 에휴

어쨌든 그래서 요새화 작업은 
시작하자마자 포기

[그랑블루] 슈발찡의 선물

제목은 욕이 아님
결코 아님.
진심 아님.
욕 아니라니까.

슈발리에 볼트 마그나

캬 이쁘다.

스킬은 더구나 두개.

방진공인2와 수호.

아름다워라.
아 물론 대짜 공인이 더 좋긴 하겠지만
이런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
언젠가 체력도 중요한 때가 올거야.

[그랑블루] 고전장 1일차 결과

승리!
VICTORY


와아~~

...

어이 잠깐,
거기 호박
지금 비웃는거야?
그런거야?
어?!

2015년 10월 26일

[그랑블루] 잭 오 랜턴


흔하디 흔한 할로윈 대표 이름 잭 오 랜턴.

원래 할로윈 축제 명물(?) 호박등 이름이다.
게임에서는 여기 저기서 등장하는 이름이라
매우 식상하다.

아니 뭐 이름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소환석으로써의 가치를 보자.

가호는 암속성 공격10% 증가
(풀돌하면 올라가는지는 모름)
그리고
올 포션 1개 추가!

와아 공짜 포션이다

...

?

...

뭐에 쓰라구

...

솔직히 초보때는 쓸 만 하겠지.
포션은 원할 때 쓸 수 있으니까.
더구나 올포션이라 가치는 더욱 높지.

하지만
나중에 디아볼로스 섬멸전이나 열심히 하자

...

소환효과는 평범한 암흑효과.
서브로써 스탯은 잘 모르겠지만
암흑이 없다면 서브로 넣기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쓸 일이 없을 듯.

[마인크래프트] 이젠 어떡하지?

마을이 좀비들에게 점령당하고
어쩔 수 없이
또 땅을 팠다.

-_-

파고 나오니
...


그나마 집 안에 있던 좀비들도 사라졌다.

더 쓸쓸해졌다.

...

짜증이 나서
크리에이티브 월드를 따로 하나 만들었다.
월드 이름도 Playground다.

NPC마을 찾아서 가지고 놀아야지.


ㅋㅋㅋ

성벽을 쌓으니
뭔가 안심이 된다.


어떻게든 벽 안으로 들어가려는
몬스터들의 발버둥이
귀엽다 못해 안쓰럽다.

하지만 안돼.
이것도 한눈 팔면 
금새 마을에 좀비들이 생기더라구.

어쨌든 좀 더 가지고 놀아봐야지.

2015년 10월 25일

[그랑블루] 본선 진출


괴물들이 너무 많아

어흑흑

무서워

...

2015년 10월 24일

[그랑블루] 생각보다 일찍 나왔네


지금에서야 글을 쓰지만 사실은 어제 밤에 나온 거.

3연속 악기만 골랐다가
이번엔 지팡이의 부재가 걸려서
지팡이를 골랐다.

어머 배경이 할로윈이야.
징그러워.

그런데 속성 변환하는 거 장난 아니잖아?
난 안될거야.

...

그나마 이번 고전장은 암속이라
내 덱 중 가장 강한 빛속이 날아다니는 이벤트다.
기쁘다.

뭐 여전히 익스트림 이상은 혼자 못 잡지만
-_-

2015년 10월 23일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건설 중에


최대한 위화감이 없게,
즉 NPC마을 건물들과 비슷한 양식으로
좀 크긴 하지만
어쨌든 집을 짓고 있다.

물론 겉으로 보이는건 이것 뿐이고
지하에다 거대한 창고와 작업실을 만들 예정이긴 하지만
어쨌든 겉모습이 이렇다는 거다.


집을 다 지으면
마을 방어를 위한
온갖 레드스톤 무기들을 만들어야지 생각하며
흐뭇해 하고 있었다.


...

?

왜 문에 녹색 손이 보이지?

...


커헉

마을 주민이 전멸했다.

집 안이 전부 좀비 투성이야.

으아아아아

으아아아

으아아

으아

망~

...

아니 내가 그렇게 열심히 싸워줬는데
왜 망하냐구?

ㅠㅠ

이제 어떡하지?
...

[마인크래프트] NPC마을 발견

혼자 집 짓고 사는게 너무 외로워서
뭐?!!
이번엔 NPC 마을에 같이 집을 짓고 살기로
계획을 짰다.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의지로 (오기로) 마을을 발견했다.

비록 작은 마을이지만
주민들이 살고 있다.
평화롭다.


임시 거처를 만들고
지금까지 모아둔 보물(?)들을 옮겨왔다.

위화감 없는 집을 지어서
평화롭게 살아보자.

2015년 10월 22일

[그랑블루] 이제 슈발리에 마그나 따위

...

열라 무섭다

아직은

...

너무

...

아직 한참 멀었어!

...

그래도 이젠 이런 수준까진 왔다.


와아~
MVP다.

물론 직접 연다는 가정 하에서만
MVP가 가능하다.

순수 데미지로 따지면 MVP가 안되겠지만
그랑블루의 세계엔 데미지만 있는게 아니다!
아니 데미지가 젤 좋지만
...

-_-

...

1차 목표는 혼자서 피 절반 빼기인데

너무 높은 목표를 잡았다고 느껴진다.

[마인크래프트] 첫 다이아몬드

첫 다이아는 기념으로 남기는거다.

긔여운 메이드찡~

기념사진을 찍고
주술로써 (아니 제사? 고사?)
이 다이아몬드는 캐지않고
제물로 놔두기로 했다.

"앞으로 많은 다이아몬드를 주소서"

...

아참 나 가톨릭인데...

...

이 이후로
몇 개의 구멍을 파는 동안
다이아몬드 구경을 못 했다.

...

젠장

물론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캤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_-

[그랑블루] 600만 돌파 캠패인


등록자 수가 600만을 넘었댄다. 
생각보다 증가율이 빠른데?

그래서 캠페인을 한다는데
내용은 귀찮으니 대충 정리하자. 
참고로 위에 작게 표시한 링크에서 원문 볼 수 있다.
캠패인 기간은 10/23(금) 오후7시 부터 부터 10/31(토) 오후 7시 전까지

1. 보정석 백 캠패인

캐시나 보정석을 쓰면 600명 중 한 명에게
동일한 양의 보정석으로 돌려줌.

아마도 600명 단위마다 한 명씩 당첨자가 나오는 것 같다.

2. 캐시 쓰면 보정석으로 6% 돌려줌

무과금은 해당무 크아아아

3. 레어몬스터 출현율 업

말 그대로.
퀘스트 도중 레어몬스터 틍장 확률이 높아진댄다.
무슨무슨 토끼 잡으려는거 아니면
의미 없을 듯.
애초에 등장이나 해야 말이지.

4. 루피, 경험치 획득량 1.5배

...

5. 강화 대성공률 업

그래서 얼마나 올려준다는 건지?

6. 기간 중 친구 아니라도 소환석 가호 적용됨

7. 로그인 보너스

익숙하겠지만 기간 중 로그인 보너스를 추가로 준다.
참고로 1, 6, 11일차에 보정석 600개씩 준다.

...

결론

가챠 티켓 따위 없음
나빠요 사이게임즈

2015년 10월 21일

[마인크래프트] 새로 시작

Iron Fist 모드가 뻑났다.
심심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포기하고 Iron Fist만 지웠다.

그리고 새로 시작.


이번에도 치트 불가능한 순수 서바이벌 모드다.
크리에이티브는 게임모드 유혹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새로 시작해서
굉장히 우울하리라 생각했는데
모핑 모드 덕분에 생각보다 즐겁다.


임시 거처.

Voxel Map 덕분에 
길 잃을 일이 없어서 좋다.

...

모장에서 플러그인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

-_-

[그랑블루] 호크아이 이야기

무기의 한계 때문에
암속성만 호크아이로 전직하였다.
뭐 이미 예전에 20렙 찍고 쳐박아 두긴 했던 거지만

....

이 호크아이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귀여워
보다싶이 총이랑 단검을 쓰는 직업이다.


...

총은 무섭다.

총 맞으면 한방
너도 나도 한방
멀리서도 한방
가까이서도 한방
어린이도 한방
늙은이도 한방
튼튼한이도 심장이나 머리면 한방

...

너도 나도 죽창이면 한방이라지만
죽창보다 더 무서운게 총이다.

아니 뭐 근데 이렇게 강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_-
호크아이는 
트리플 어택(데들리 에임)이랑
브레이크 어새신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브레이크어새신2, 트레져헌트3, 데들리에임

데들리 에임은 자신만 트리플어택 확률이 높아지는데 뭐 제법 좋은 듯 하다.
효과시간도 (호크아이만) 4턴으로 긴 편이라
스킬 효과 동안 오의게이지 만땅이 거의 보장된다.

(하지만 오의를 채워놓고 쓰질 못 하지)

그리고 문제의 브레이크 어새신.
공격 버프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4배던가?
하지만 브레이크 한정이라는 조건이 걸려있다.
그래서 호크아이는 오의게이지를 만땅 채워놓고 쓰지 않다가
적이 브레이크 걸리면 그때서야 브레이크 어새신을 걸고 적을
!
샤르륵
...
아니 그래도 녹이려면 스펙이 열라 좋아야 됨.
다들 녹인다는데 순순하게 믿으면 곤란하다.
나도 매우 곤란한 상태다 젠장

참고로 풍속성 SSR 캐릭인 네르왈피리도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도 브레이크 되니 몹이 갑자기 사라지더라는 감상평을 보여주는걸 보면
호크아이도 대략 비슷한 감상이겠거니 생각하면 되겠다.

...

그리고 마지막 남은 어빌인 트레져 헌트.
요거 좀 뭔가 애매하긴 하다.
아이템 드랍율을 높인다는 희대의 사기(?)스킬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운이 좋지 않으면 별 의미 없고
호크아이 한정으로 트레져헌트가 공격력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미묘하게 약해서 좋다고 하기도 뭐하고

...

아니 뭐 트레져헌트도 있으면 좋으거긴 하지만
다른 스킬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기 한다.

그냥 이 정도로 이야기는 끝.

2015년 10월 20일

[그랑블루] 데미지 계산 공식


뜬금없이 왜 티아마트 소환석 스크린샷인지는 일단 넘어가자. 이번 글은 공략 위키의 데미지 계산식을 대충 번역한 내용이다.
기초데미지(D) =
 캐릭터 공격력
   x { 1 + 방진공인(方陣攻刃)스킬 x ( 1 + 마그나 가호 ) }
   x { 1 + 방진배수(方陣背水)스킬 x ( 1 + 마그나 가호 ) }
   x { 1 + 언노운ATK(アンノウンATK)스킬 x ( 1 + 칸자키란코(神崎蘭子)가호 ) + 스트렝스 스킬 }
   x { 1 + 공인(攻刃)스킬 x ( 1 + 제우스(ゼウス)가호 ) + 바하무기공업스킬 + 캐릭터공격업가호 + 공격버프 }
   x { 1 + 배수(背水)스킬 x ( 1 + 제우스(ゼウス)가호 ) }
   x ( 약점보정 + 속성공격업 가호 + 속성공격업 버프 )
  • 약점보정: 속성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보정. 상대적으로 강한 속성일 경우 1.5배, 약한 속성일 경우 0.7배, 그 외에는 영향이 없다.
  • 가호(加護): 소환석의 패시브 능력으로 메인 혹은 친구의 소환석만 가호가 적용된다.
  • 속성공격업: 소환석 가호 중 '~~속성 공격력 UP' 과 '~~속성 캐릭터 공격력 UP' 이 있는데 이 둘은 효과가 다르다.
예전에 썼던 글에서 이야기 한 대로, 스킬은 몇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는데 위의 내용은 각 줄 별로 별도의 카테고리 군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방진류의 스킬은 ~~마그나 몹이 드랍하는 무기이다. 역시 마그나 가호는 ~~마그나가 드랍하는 소환석이다. 즉 1, 2번째 줄은 방진공인/배수 스킬과 마그나 소환석과의 관계를 보여주면 이 녀석들끼리 묶여있다고 볼 수 있다.

상단 스크린샷의 경우 티아마트 마그나 소환석인데 가호(제일 하단)가 특정 방진 스킬의 효과 50% 업 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방진 공인류로 무기를 구성 할 경우라면 이런 마그나 소환석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방진이 아니라면 그냥 꽝이지 뭐)

별로 좋은 예는 아니지만, 마그나 무기 중 하나인 티아마트 암드 마그나 라는 무기이다. 
제일 하단의 스킬을 보면 티마아트 마그나 소환석의 효과를 받는 스킬 이름임을 알 수 있다.

비슷하게 언노운 스킬류도 별도의 데미지 배율 카테고리로 묶여 있다.

어찌되었든, 계산식은 각 라인 별로 구분되어 있으니 보기에 어렵지는 않다. 모르겠으면 그냥 이전글(무기스킬) 내용만 봐도 사실 충분하지만 꼼꼼히 계산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야 이런게 필요하겠지.

계속 이어서 다른 계산식도 보자. 나머지 계산식은 별로 어려울 건 없다.

오의데미지 계산식은 아래와 같다.
오의데미지 =
 { 오의 고유 데미지 + ( [데미지 계산식] x 오의배율 ) }
 x ( 1 + 오의데미지업 버프 )
 x ( 1 + 크리티컬 배율 )
데미지 계산식은 앞서 본 기초데미지(D)의 계산식이다. 나머지 고유 데미지와 오의배율은 캐릭터마다 다르니 캐릭터 정보를 잘 들여다보자.

이제 체인 버스트(캐릭터 둘 이상의 오의가 동시에 발동될 경우 추가 데미지) 계산식이다.
체인버스트 데미지 = 
 오의데미지 합계(추가데미지 혹은 Over Chain은 제외)
  x 체인 수
  x 약점보정
  x ( 1 + 체인버스트 가호 + 체인버스트 데미지 업 버프)
당연하겠지만, 기본 데미지가 높아지면 체인버스트 데미지도 높아진다. 체인수가 늘어나면 역시 데미지가 높아진다.

뭐 체인버스트 데미지는 그냥 순진하게 생각하면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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