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마인크래프트] 인류...아니 주민 보완 계획

분명히 예전 목표는 NPC마을에서 함께 사는 것이었고
주민이 전멸했을 때 분명 되살려서 다시 살겠다고 했었다.

그 계획을 이제 시작한다.
일명 주민 보완 계획.

위의 사진이 그 첫 번째로 주민좀비를 가두기 위한 감옥이다.

박쥐로 변신해서 날아다니는 잇점을 활용해
좀비를 유인해서 돌로 막아서
가둬버리는
지극히 구식 방식이다.

가둔 좀비가 낮에도 죽지 않도록
돌우산을 만들어 주고 -_-
투척용 나약의 포션을 퍽
하면 나도 나약에 걸린다
야 뭐야

그리고 나약해진 좀비에게
비싸디 비싼 아 비싸 너무 비싸
황금사과를 먹인다.

마치 쉬라도 하는지
좀비가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개운하냐
환영한다 주민

뭐 이런 흐름으로
마을 주민을 10명 이상 늘리면
강철골렘이 생길테니
알아서 잘 살겠지 라고 생각하며
계획을 진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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