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마인크래프트] 거주지 공사 근황

추적추적 비가 온다.
밖에서 비가 오는 것도 알 수 있다니
참 좋은 집이다.

홍수 나도 집은 안전할 것 같아.

농장은 순조롭게 확장 중이다.
단지 철곡괭이가 너무 약하다는게 문제다.

물론 땅도 계속 파고 있다.

여기서 잠깐 생활의 지혜 하나.

길을 잃을지도 모를 큰 동굴에서는
횃불을 이용해 돌아갈 길을 표시하는 방법도 있다.

내 경우 위 스샷 처럼 횃불 3개를 이용해
돌아가는 방향에 2개를 연달아 놓고
한칸 띄운 뒤
꼬리 부분으로 하나를 더 밖아둔다.

이렇게 하면 횃불 3개로 돌아가는 방향을 표시할 수 있어서
길 잃을 염려는 줄어든다.

단지 가끔 길이 꼬이기는 하지만.

첫 다이아 발견의 현장
...
이긴 하지만
불행히도 저거 달랑 하나였다.

아직 다이아는 못찾은 걸로 하기로 했다.

최근 게시물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간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