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 녀석의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그냥 써 있는데로
"네샤왈피리"
라고 부르고 있다.
(두 번째 글자가 '츠'가 아닌 '시'인 것 같다.
따라서 이름을 '네샤왈피리'로 수정)
(두 번째 글자가 '츠'가 아닌 '시'인 것 같다.
따라서 이름을 '네샤왈피리'로 수정)
사실 이 녀석은 내 첫 SSR 이었기 때문에
애증의 존재이긴 하다.
안좋은쪽으로 말이지.
왜 하필 더러운 남캐냐구!
뭐 이런 이유로 나에게 무시당하던 존재였는데
당시에는 브어세(브레이크 어세신의 약자)의
존재를 잘 몰랐다.
브레이크가 오기까지
살아남기 바쁘던 시절이었으니까.
브레이크가 오기까지
살아남기 바쁘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런데 지난 이벤트를 해오면서
네촤가 혼자 브어세로
풀체인 버스터급의 데미지를 뽑는걸 보고
전율을 느꼈다.
거기다 최종상한해방까지 하나 더 추가되었고
그 덕분에 모든 어빌리티가 강화된다.
심지어 여기서
제일 첫 번째인 패널티가 붙어있는 어빌리티가
아직 마지막 강화가 남아있다는 점이
더욱 놀랍다.
그 강화 내용은
패널티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데미지 괴물이 되어간다.
... 거기다 ...
아래 URL은 모 공략위키의 내용인데
HP나 공격력 순위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볼건 ATK순위
네촤왈피리는 현재 그랑블루판타지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은 캐릭터이다.
말 그대로 괴물이다.
거기다 개그코드까지 겸비
내가 이런 녀석을 가지고 있었다니
어휴
-_-
역시 지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