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집은 지하에 지을 생각이다.
창고와 작업실을 지상에다 지으면
왠지 이상하게 못생긴 집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하로 어느정도 파내려 들어간 후
지하에 공간을 확보했다.
로비의 모습
응? 호텔이냐?
이제부터 방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내 집을 완성해 갈 계획이다.
잠깐 나무캐러 나갔다가 긿을 잃을 뻔 했다.
입구에 임시로 등대를 만들어 뒀다.
주변에 나무가 없어서
나무 종자로 키우고 있다.
너무 안자란다.
지하에서 오래 지내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