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거처 공사 시작.
임시이던 아니던 일단은 집이다.
당연히 문을 달아줘야 한다.
아카시아 나무문은 별로 문 같진 않지만
감옥같지 하하 -_-
횃볼이 없으면 기껏 발견한 동굴도 탐험을 할 수가 없다.
임시로 목탄을 만들어 써야겠지.
하지만 효율이 너무 안좋아.
나무가 마구마구 사라지거든.
장비의 업그레이드도 역시 중요하다.
이게 없으면 철을 캘 수가 없다.
화로에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지고 있다.
냄새가 좋다.
뭐?
횃불은 없지만
그래도 동굴 안을 봐보자.
엇 안쪽이 밝아!
거기다 크리퍼가 보여!
으악
후다닥 돌아와서
소고기 스테이크를 음미하며
횃불을 만들고
동굴로 탐험을 떠날 준비를 한다.
각오해라 크리퍼!
널 터트려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