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

[마인크래프트] 몬스터 스포너 계획

닭공장을 지으면서 
입은 피해가 너무 컸다.

일단 행운곡괭이가 너무 안나온다.

그래서 노가다를 편히 할 수 있게 하는
몬스터 스포너를 만들기로 했다.

위의 장치는 몬스터가 모이는 곳의 터미널이다.
그냥 저 사이 틈으로 몬스터를 패죽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이다.
끈끈이피스톤으로 구조물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시점이 낮은데 지금은 박쥐로 변신해 있는 상태일 뿐이다.

공사하느라 열어놓은 부분을 다시 덮고
앞에서 봤을 때 요런 모양이다.

저 틈 사이로 몬스터들을 안전하고 신나게(?) 패죽일 수 있다.

저 문 뒤로는 물을 흘릴 계획이다.
이 터미널 쪽으로 몬스터가 자연스럽게 흘러오게 말이다.

오른쪽 레버를 올리면 터미널이 열린다.
이렇게 하면 닫혀 있던 상태에선 먹을 수 없던
경험치와 몬스터 똥(드랍템-_-)들을 먹을 수 있다.

자 이제 터미널은 다 만들었다.
전체 공정률 5%
...
이제 몬스터 스포너를 만들어야 한다.

으악

최근 게시물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간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