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내 파티가 순식간에 엄청 커버린 것 같다.
예전엔 시나리오 이벤트 할 때 마다
임시로 참가하는 캐릭터들이 그렇게 좋았었다.
항상 메인 파티에 끼워져서
어떻게든 정식가입 시키는게
1차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는 캐릭터들도 쌓이고
속성 덱들도 전부 SR 이상인데다
어빌리티도 어느 정도 맞춰서 세팅해 두다 보니
이벤트 캐릭들은 이제 서브로밖에 끼어들 곳이 없다.
파라도 서브로 있다가
렙업이 상한까지 간 걸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3성까지 해방시켰다.
그나저나
해방된 일러스트가 더 나은 듯.
단지 내가 스패츠 취향이 아닌게 문제인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