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4일

[그랑블루] 파라를 오랫만에 상한해방 시켜줬다

한두달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내 파티가 순식간에 엄청 커버린 것 같다.

예전엔 시나리오 이벤트 할 때 마다
임시로 참가하는 캐릭터들이 그렇게 좋았었다.
항상 메인 파티에 끼워져서
어떻게든 정식가입 시키는게 
1차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는 캐릭터들도 쌓이고
속성 덱들도 전부 SR 이상인데다
어빌리티도 어느 정도 맞춰서 세팅해 두다 보니
이벤트 캐릭들은 이제 서브로밖에 끼어들 곳이 없다.

파라도 서브로 있다가
렙업이 상한까지 간 걸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3성까지 해방시켰다.

그나저나
해방된 일러스트가 더 나은 듯.

단지 내가 스패츠 취향이 아닌게 문제인거야
-_-

최근 게시물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간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