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

[마인크래프트] 우리집 완성이 눈에 보여간다

어느덧 창고가 완성되었다.
가죽을 구해서 아이템 액자를 만들어 붙여야 하는데
그건 나중에 하고
...

작업실을 마무리 하는 중이다.
저 화로 2개에 연료공급기를 붙일 예정이다.

연료공급기라고 해도 별건 없다.
상자의 석탄이 자동으로 화로에 들어가게 만드는 거다.

그걸 위해서 저렇게 호퍼(깔대기)를 옆쪽에 붙여준다.

그리고 호퍼 위에 상자를 설치하면 끝.

이렇게 해 두고 위 상자에 석탄을 채워 넣으면
자연스럽게 아래 화로들의 석탄이 64개가 계속 유지된다.

약간의 팁. 
호퍼 위치가 화로 위쪽이면 재료 공급,
아래쪽이면 완성품을 뽑아내는 기능을 하게 된다.
관심이 있다면 응용해보자.

이런걸 양쪽으로 만들었다.

사실 상자 하나로 양쪽에 공급하고 싶은데
호퍼로만 하는 방법은 뭔가 이해가 안되고
레일과 호퍼 카트를 이용해
분배하는 방법이 있긴 있는데
만들기도 귀찮고 너무 시끄럽다.

그냥 이렇게 해서 쓰자.
화로도 4개면 충분하고
석탄이 저 상자 2개 다 채우고도 남을거야 아마

이제 인챈트룸이랑 연금술 룸을 만들면 
1차 목표는 끝

어?
뭔가 큰 것들만 남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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