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노래하는 다섯 꽃' 이라는 아이돌스러운 제목과 아이돌스러운 캐릭터들이 잔뜩 보이는 이벤트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내용은 뭐 귀찮아서 모르겠고[...], 아이돌이 아니라 무녀라는 어이없는 설정이다.
진행방식이 이전과는 다르게 소환석이 임시로 들어오는 형태가 되었다.
총 다섯의 소환석이 임시로 지급되고 이 소환석을 착용(서브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하고 전투에서 승리하면 신뢰도가 오르는 방식은 기존 임시캐릭터 방식과 동일한 것 같다.
다만 다섯 소환석을 모두 신뢰 상태로 만들면 이벤트 한정 SSR 소환석이 지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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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만 제외하면 이전의 시나리오 이벤트와 비슷한 형식인 것 같다. 초기 소모AP 0 이벤트 시나리오 퀘스트라던가 전화 가챠 라던가 멀티보스 등 같은 스타일이다.
뭐 이제와서 새로운 스타일의 이벤트 만들기가 좀 벅차긴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