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의 바깥쪽,
그러니까 외성을 지으려고 한다.
그래서 바닥을 다듬기 시작했다.
기초는 튼튼히
노가다는 적당히 젠장
기초는 튼튼히
노가다는 적당히 젠장
아직 계획이 잡히지 않은 상태라 막막하지만
그냥 파내려간다.
처음 계획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는 거였는데
지금 보니 완전히 땅을 갈아 엎었다.
처음 계획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는 거였는데
지금 보니 완전히 땅을 갈아 엎었다.
자연적으로 고인 연못이 나왔기에
그냥 꾸며보고 있다.
모양이 일그러져 있어서
괜찮은 모양이 안나온다.
멀리서 봐도 이상한 연못이다.
뭔가 뜯어고침이 많이 필요할 듯 하다.
외성 구석에 민가를 지었다.
NPC 마을 밭도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수십채 지으면
뭔가 마을 같아지겠지?
으악! 귀찮아!
Copy and Paste가 필요해!
외성 성벽도 조금 놓아봤다.
이거 스케일이 너무 커졌다.
엄두가 잘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