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마인크래프트] 심심해서 건축질 #5


저택 출입구는 두 군데에 만들건데
이건 중앙 정원쪽 출입구다.
정문이라고 표현해야 하려나?



문을 달아야
'이게 출입구구나'
라고 느낄 수 있다. 

당연하지않아?


창문에 유리를 붙였다.
창문스러워졌다.
...


음 괜찮은가?


옆 쪽 출입구를 손보고 있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안나온다.

그냥 탑이랑 길을 이어버렸다.


정원은 저 정도 넓이로 만들 계획이다.


옆 쪽 출입구가 연결된 곳은
이런 요상한 건물이 생겨버렸다.

만들긴 만들었는데
이걸로 뭘 할까 상당히 고민했다.


결국 정체불명의 건물은
이런 식으로 바다에
동굴을 뚫어서
바로 올라올 수 있는
비밀 통로용 건물이 되었다.


비밀통로니까
전쟁나면 도망치기 위한 용도?

오 딱 좋은 듯.
중세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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