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를 끝낸 후
다시 외성쪽 공사 현장으로 돌아왔다.
다시 외성쪽 공사 현장으로 돌아왔다.
눈 앞의 저 곳은 아직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멀리 있는 저 산 정상을 노리기로 했다.
임시로 계단 모양으로 길을 연결해 놨다.
정상을 깎아내자.
테라포밍!
자연파괴!
자연파괴!
수컹!
물론 이걸로 끝난건 아니다.
건물을 올리기엔
모양이 지그재그이기 때문에
다듬어줘야 한다.
마치 원래 그랬던 것처럼,
속에 파묻힌 바위산을 파낸 것 처럼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었다(라고 생각하고 싶다)
...
뭐 어쨌건 힘들었다.
속에 파묻힌 바위산을 파낸 것 처럼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었다(라고 생각하고 싶다)
...
뭐 어쨌건 힘들었다.
모양이 인위적이지긴 하지만
멀리서 보면 괜찮겠지 뭐
...
노가다가 너무 지친다.
모장은 마인크래프트에 공식 플러그인 시스템을 탑재하라 우워
...
노가다가 너무 지친다.
모장은 마인크래프트에 공식 플러그인 시스템을 탑재하라 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