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그랑블루] 카이오라 리벤지 매치


벽공 미끼를 물어버렸... 음음... 리벤지 매치를 클리어하는데 성공하였다. 처음엔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약간의 요령이 생겨서 굉장히 쉽게 클리어 하였다.

첫 스테이지는 아랫쪽 녀석부터 처리하는게 좋은 듯 하다. 장기전(?)에다 포션도 부족하고 회복어빌도 없다보니 아랫쪽 녀석이 거는 독이 상당히 치명적이다. 대신 약한 녀석이라 공격 어빌을 퍼부으니 이녀석 차지가 다 차기 전에 죽더라.

나머지 한 녀석은 적당히 요리해 주면 되었다.

첫 스테이지에서 솔릿즈의 어빌은 가급적 안쓰는 편이 좋다. 1, 2어빌 쿨이 제법 길다보니 말이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위 처럼 또 선장할배랑 싸워야 된다. 평타는 약한데 차지가 다 차면 꽤 강한 연속공격을 날리니 주의해야 한다.

이 강공격에 솔릿즈의 감싸기가 매우 유용하다. 솔릿즈의 모든 어빌은 감싸기 특징이 있고 오의게이지를 소비한다. 따라서 솔릿즈만은 오의를 쓰기 보다는 적의 차지가 다 찼을때 감싸기 어빌을 하나 써서 나머지 파티원을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솔릿즈가 맞으면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 M...

그 외에 솔릿즈 감싸기를 다 써버렸다거나 오의게이지가 부족해서 감싸기를 못 쓴다면 반사와 데미지컷을 적당히 써서 살아남자.

결론: 솔릿즈는 선장이 때려주면 오히려 좋아하는 듯.


벽공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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