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불안해 보이는 이유는
지지대에 해당하는
최하단 탑이
상대적으로 낮아서라고 판단했다.
최하단 탑이
상대적으로 낮아서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리모델링...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뜯어 고치기 시작했다.
하단의 높이를 이 만큼 높였다.
물론 상단도 이 만큼 높아져야 한다.
일단 뼈대만 뜯어고쳤다.
와 귀찮아.
하지만 이전보단 안정적이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전보단 안정적이다는 느낌이 든다.
가운데에 왠 봉을 박아놓은 것 같다.
사실은 저기다 사다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다리를 설치했다.
어느 정도 모양이 완성되었다.
사다리 때문에 못생겨 졌지만
난 기능성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사다리 때문에 못생겨 졌지만
난 기능성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지붕에 불을 지르기 위해
네더렉을 깔았다.
탑 꼭대기에 불이 활활 타는게
괜시리 멋지게 생각되었는데
뭔가 미묘하기도 하다.
하다보니 쇠창살도 이상해서
상단에만 저렇게 중세 건물스럽게 고쳤다.
조명 작업을 마쳤다.
조명은 괜찮은 대안이 없다는게 아쉽다.
조명은 괜찮은 대안이 없다는게 아쉽다.
하단이 좀 오묘해서
이것 저것 꾸며 보는 중이다.
그러다보니
감옥이 되어버렸다.
뭐 감옥 같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하다.
메인 탑은 이걸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그럭저럭 괜찮은 듯 하다.
메인 탑은 이걸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