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3일

[마인크래프트] 심심해서 건축질 #4


집을 벽돌 만으로 지으니 차가운 느낌이 든다.
그래서 바닥재는 목재를 써 보기로 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뭐가 이상한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이상해.
안어울려.

...


천장이 없어서 비가 오니 서럽다.
거기다 나무 바닥이 썩을 것 같다.


천장을 막기 전에 높이를 결정해야겠지.
2층 구조로 벽을 만들었다.

이제 높이가 결정되었다.


바닥이 너무 이상해서 결국 대리석으로 갈아 엎었다.
차라리 이게 낫구나.


천장을 돔 구조로 해 볼까 해서
약간 둥글어 보이게 만들어 봤는데
다시 갈아 엎어야 할 것 같다.


조명으로 쓸 샹들리에를 만들어 봤다.


그런데 위치 잡기도 힘들고
조명 역활도 제대로 못 하고 해서
계속 만들고 부시고 하고 있다.





이 정도면 뼈대는 완성된 것인가.
이제 나머지 벽들을 채우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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