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7일

[마인크래프트] 점점 건설 일기장이 되어가고 있다


검은 참나무는 잘 자라고 있다. 이전의 시행착오 때문에 제대로 된 생산(?)은 늦어졌지만 뭐 이제서라도 잘 되니 그게 어디인가.

뭐 하여간 이 검은 참나무는 굵어서 캐기 힘들다. TreeCapitator가 필요해!! 하지만 1.8.x 이후부턴 안돌아가지 훗 -_-


중간층 바닥을 다 갈아 엎었다. 휴우...

바닥을 다른 블럭으로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렇다고 석영을 쓸 수도 없고 적당한 블럭이 없다. 음...


크리퍼 이 XX끼야! 아오 젠장...


꼭대기에 의미없이 세워져 있던 구조물 뒤에 어느새 탑이 성장했다. 버섯 같은 건가? 신기하네

...

는 그럴리 없고 그냥 탑을 세워 봤다. 음... 미묘해. 이상해. 안어울려.


분명 원한건 이런게 아닌데 하다보니 스케일은 커지고 결과물은 마음에 안들고 뭘 해야 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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