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마인크래프트] 내 집에 뭔가가 계속 생기고 있다


어느날 옆문쪽 벽을 보다가 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후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바뀌어져 있었다. 내 방 옆에 새로운 베란다가 생겨버렸다.


그래서 내 방에 테라스로 가는 입구를 설치했다.


그러다보니 이전에 설치해 둔 귀여운 화분이 몇 개 사라져 버렸다.


그나저나 내 집에서 슬슬 몹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조명 처리를 더 확실하게 해야하나 아니면 외부와의 단절을 더 꼼꼼히 해야하나...


내방 앞 정원은 여전히 잔디가 자라지 않는다. 잔디가 자라기 위한 조건이 있는건가? 뼈가루가 뿌려지지도 않는다.

일단 시험삼아 나무를 심어봤다.


나무는 뼈가루로 쉽게 자란다. 하지만 잔디는 여전히 자라지 않는다.

도저히 안된다면 나중에 실크터치 삽을 하나 만들어서 잔디를 퍼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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