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층이라는 표현이 이상한 건 아니겠지?
...
라고 해도 만약 이 위층이 2층이라면 여긴 1층이 되는거고, 위가 1층이라면 여긴 지하층이 되는거고...
아 몰라 그냥 중간층이라고 해.
하여간 바닥을 갈아엎는 작업이 제일 귀찮다. 블럭 바꿔치기 기능이 필요해!
꼬리쪽(?)에 함정...이 아니라 지하방을 팠다. 아 잠깐, 여기 중간층이랑 같은 높이인데 그럼 중간층방인가? 아 몰라...
그나마 오랫만에 방 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보고 있다.
전경이 훤히 보이는데 전경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건물 자체는 다 만들었고 이제 유리를 채워놔야겠지.
이 스테인드그라스의 장점은 유리블럭 처럼 빛 처리가 강하지 않아서 거슬리지 않다는 점인데, 단점은 역시 흐리다는 거다. 그냥 텍스쳐를 바꿔볼까? 아 나 바꾸는 방법 모르지 원...
그래도 흐린 유리로 덮어놓는게 뻥 뚫려 있는것 보다 낫겠지. 최소한 몬스터가 들어오는 것은 막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