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다리를 돌다리로 리모델링하는
고난이도 공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높은쪽(?) 다리는 이전에 만들어 둔
고난이도 공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높은쪽(?) 다리는 이전에 만들어 둔
나무 다리와 높이가 비슷하다.
그래서 다리를 놓으면서
동시에 나무 다리를 해체하고 있다.
테투리를 제외하고 두 번째 다리의 기초가 완성되었다.
여기에 테두리를 꾸미면 더 넓어지고
울타리를 세우면 다시 좁아지겠지.
어... -_-???
한참동안 뭔가를 했는데
뭐가 바뀌었는지 티가 느껴지려나 모르겠다.
다리 아치 구조를 좀 더 다듬어서
이전 삼각형 모양보다는
좀 더 원형에 가깝게 만들었다.
이전과의 차이점이라면
계단블럭을 아예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점은 없어졌지만
덕분에 좀 더 명확한 모양을 만들기엔 좋은 것 같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좀 더 균일한 모양으로 만들걸 그랬다.
특히 저 중간에 끼인 계단의 아치가
너무너무 불안정해 보인다.
끙...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좀 더 균일한 모양으로 만들걸 그랬다.
특히 저 중간에 끼인 계단의 아치가
너무너무 불안정해 보인다.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