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자체는 완성되었다고 생각된다.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단 관상용이라는게 날 안타깝게 한다. 기둥덕후가 짓는 집은 살 집이 못 된다. -_-
인테리어 작업 중이다. 인테리어라고 해도 별건 없고 창문을 달거나 막는 정도?
입구 부분의 석재벽돌이 보인다. 이건 보여도 된다. 왜냐하면...
카펫으로 덮어버리면 안보이니깐. 하하하.
이제 궁전의 부속에 해당하는 걸 만들어야 한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거대한 테라스인가? ;;;;
그나저나 석영이 부족해서 지옥에 노가다 하러 가야 할 듯 하다.
물론 가기 싫어. 가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