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이긴 해도 뭔가 생간적인 함정을 만들어 보고자 약간의 바리에이션(?)을 줘보기로 했다. 일단 깊게 깊게 파 봤다.
그리고 물살을 이용해 물 컨베이어벨트처럼 길을 이어보기로 했다.
이 엄청난 노가다의 흔적. 보는 것만 해도 괴롭다.
하아... 레이저 같은걸로 한방에 뚫었으면 좋겠다. 아직 반대쪽은 안팠거든.
반대쪽까지 물살로 길을 만들고 이렇게 합류지점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몬스터를 한 쪽으로 몰아서 때려잡기 위해서다. 하하하 난 잔인해!
이제 컨베이어벨트 끝에서 부유물(?)을 모아서 뭔가를 해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