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을 재배해서 캐고
소들에게 밀을 먹여서 키우고
놔둬도 잘 자라는 사탕수수를 캐고
다른 것들(?)이 자랄 동안
할 짓 없을 땐 물론 광도 좀 캐다가
키워놓은 소들을 흡족한듯 보다가
때려잡아서 가죽을 얻고
사탕수수로 종이를 만들고
가죽과 종이로 책을 만들고
책과 목재로 책장을 만들어서
인챈트 룸에 배치한다.
이 짓을 도데체 얼마나 하고 있는건지
...
2차 난관이라고 한 표현은 참 적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