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4일

[마인크래프트] 인챈트 룸 공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밀을 재배해서 캐고


소들에게 밀을 먹여서 키우고


놔둬도 잘 자라는 사탕수수를 캐고


다른 것들(?)이 자랄 동안
할 짓 없을 땐 물론 광도 좀 캐다가


키워놓은 소들을 흡족한듯 보다가


때려잡아서 가죽을 얻고


사탕수수로 종이를 만들고


가죽과 종이로 책을 만들고


책과 목재로 책장을 만들어서


인챈트 룸에 배치한다.

이 짓을 도데체 얼마나 하고 있는건지

...

2차 난관이라고 한 표현은 참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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