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마인크래프트] 이짓하다 저짓하다


굉장히 안어울리는 이 요상한 틀의 정체는 무엇일까?


답은 내 방 앞 정원의 테두리이다. 나무는 비오면 물 차서 썩을 것 같은 느낌(?)이고 돌이 튼튼해 보여서 돌로 둘렀다.

잔디가 없는 흙을 깔아두니까 정원 같진 않지만 나중에 잔디가 자라면 아마도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생각만...


내 방 공사가 덜 끝났는데 작업실은 자꾸 뭔가 바뀌고 있다. 창고가 이렇게 변했다.

만들고 보니 수고에 비하면 웅장하지 않다. 뭔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어쩔 수 있나. 이대로 계속 만들어 봐야겠지.


그리하여 더욱 더 확장된 창고의 모습이다.

...

음 더 넓혀야 뭔가 있어 보일 것 같다. -_-;; 노가다 예약... 하아...


피곤하다. 좀 더 편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는데 1.9는 아직 플러그인도 안되고 난감하다.

이렇게 보니 임시거처 산 위에 뭔가 더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계획만 자꾸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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