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전에는 '코로우' 혹은 '코로' 라고 적었었는데, '콜로' 라고 부르는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명칭을 변경함)
사라져간다. 수 많은 재료들이. 피를 토하는 심정의 벽공 5개도 함께. 콜로의 최종상한과 함께 사라져간다.
이로써 광속성 캐릭터 50% 공업 + 체력20% 업의 특수 소환석을 하나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가호를 잘 보자. 캐릭터 공격 업이다.
흔히 보이는 '속성 공격 업' 이라는 가호와는 계산식이 다른 녀석으로, '속성 캐릭터 공업' 이 일반적으로 '속성 공업' 보다 좋은 효율을 보인다라고 구전된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뭐 하여간 이녀석을 프로필로 지정하고 레벨업을... 해야되는데 아직 이프리트도 다 못했는데... 거기다 둘 다 150까지 올라가는 녀석이다보니 한숨이 팍팍 나온다.
물론 한숨이 나오더라도 기쁨의 신음(?)도 섞여있긴 하지. 후후후.
자 이제 사상강림에 집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