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 업데이트와 함께 유엘의 최종 상한 해방이 드디어 풀렸다. 그동안 떡밥만 무성하고 언제 하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사이게 얘네들 참 기습적으로 일한다.
뭐 하여간 유엘과 뼈다귀 소환수 -_- 도 함께 상한이 해제되었는데 유엘은 가지고 있으니 시도해 봤다.
그냥 상한해제창에 들어가서는 나타나질 않는데 위와 같은 페이트 에피소드를 클리어해야만 상한해제가 가능하다. 보다싶이 AP 30 소모 퀘스트를 세 번이나 해야 하는 창렬 퀘스트다.
그래도 꼭 해야겠지.
1차전은 평범한 몬스터가 나온다. 살살 패죽이자.
2차전은 이렇게 유엘이 죽으면 패배되는 추가조건으로 퀘스트가 시작된다. 유엘이 잘 안보이는데 마비에 걸려서 아무런 어빌도 못 쓰는 상태다.
그러니 유엘이 죽지 않게 잘 보호하.... 뭐 그냥 패죽이면 된다.
이렇게 툭 때리면 파아~ 하고 녹는다.
마지막 3차전은 사람이 아니라 몬스터다.
붉은 색이고 왠지 위험해 보인다. 그러니 조심해서 그냥 툭 때리면 죽는다. 어?
삐냐빔!!!
솔직히 이야기해서, 네챠왈피리나 솔릿즈에 비교해서 퀘스트가 너무 쉬운것 같다. 내가 강해진건가? ;;;
재료는 다행히도 평범한 편이다. 물론 벽공3개 패자3개 영광6개라는게 쉬운 재료는 아니겠지만...
변~신~!
아직 키워보진 못 해서 얼마나 강해질지 기대된다. 그 전에 슬레이어즈 언노운 파밍부터 끝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