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투가 워낙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신규직업이 왠지 해 보고 싶어서 판데모니움을 조금씩 뚫고 있었다. 어느 정도 하다보니 알케미스트 직업을 취득할 수 있길래 그냥 전직해 버렸다.
알케미스트는 힐러 계열의 연금술사이다. 파티 힐 스킬과 더불어 힐포션을 만들어 내는 희대의 쓰레기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아니 포션 만드는것 자체가 쓰레기는 아닌데 쓸 데 없이 쿨이 길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머지 하나의 어빌은 파티 오의게이지 증가. 미묘하지만 쓰레기 까지는 아니다.
결론:
안경미소녀
취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