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레페는 2회로 나누어져서 개최되는데, '가는해 레페' 와 '오는해 레페'다. 둘 다 리미티드 등장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오는해의 경우 신규캐릭터가 추가되었다.
'가는해 레페' 는 기존 캐릭터들과 리미티드 시리즈가 등장하는데 캐릭터 무기가 좀 더 높은 확률로 나오는 레페였기에 캐릭 부족에 허덕인다면 추천되는 레페였다. 그런데 나는 허덕임에도 과감하게 이걸 무시해 버렸다. 그리고 오늘 오후 7시, 가는해 레페가 종료되고 오는해 레페가 시작되었다.
물론 자기만족으로 신캐를 뽑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라 '오는해 레페' 를 도전하게 되었다.
결과는 위의 영상으로.......... 음........ 신캐는..... 음.. 모두의 예상대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