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마인크래프트] 수리라는걸 깜빡했다

노가다용 곡괭이가 망가지기 전에
과연 쓸 만한 노가다 곡괭이를 만들 수 있을까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Anvil(모루?)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걸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다.

하여간 다시 기억해내고 만들었다.


작업실 구석에 설치해 두고
나중에 써 먹어야지.



...



그리고 한참 후

노가다용 곡괭이의 체력이 절반이라
힐 하러 왔다.

하는 김에 이름도
'노가다 곡괭이'
로 바꿔줬다.

어 잠깐,
이름 바꾸는데
레벨1이 추가로 소모되는구나.


...


아름다운 노가다 곡괭이!
오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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