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마인크래프트] 계속되는 노가다의 향연

마을로 삼을 땅을
여전히 열심히 메꾸고 있다.

밤세도록 메꾸다 보면
좀비가 와서 팰 때 까지도 모른다.

크리퍼도 그냥 터지지 말고
근처에서 한대 때리고 
터졌으면 좋겠다.
여기저기 크리퍼가 만든 구멍이 숭숭
...

아아
아직 멀었어
귀찮아 죽겠어

중간중간 벽 아래를 잘 막아준다.
가축이 안에 없을 때 재빨리 막아야
나중에 편하다.

땅 아랫쪽 빈 공간에
가축이 들어가 있으면 골치다.
맨땅에 가축소리나 몬스터 소리 들리면
물 흐르는 소리 들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

빼꼼 쳐다보는것 처럼 보이지만
이녀석 있는데를 돌로 막다보니
짜증이 났는지 계속 쳐다보는 것 같다.

머리 집어넣어.
거기 막아야 돼.

뭐 그런고로
진척이 보이긴 하지만
가축 빼 내는게 큰일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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