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티비에서
집에 쓰레기를 모아놓고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도 비슷한 성격인걸까.
코블스톤(쪼약돌) 한조각도
그냥 버리기엔 아까울때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 쓰레기(?)를 보관할
대규모 창고를 새로 짓기로 하였다.
위 처럼 일단 틀을 잡아놓고
요렇게 상자를 이중으로
배치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규모는 마구 확장 가능한 형태다.
얼마나 규모가 커질지는
얼마나 쓰레기를 담아오느냐에
달려있는 문제겠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