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결과가 이렇습니다.
보정석 27000개와 티켓 21개가 제목 처럼 낭비된 기분입니다. 하필이면 로보미Z 이벤트와 겹치는 바람에 나오는 녀석도 관련성이 있는 녀석이 나와 버렸네요.
왜 이렇게 미적지근한 평이냐하면, 로보미 이벤트 스타일은 제 취향이 아니기 때문이예요. 순수하게 취향 탓입니다.
그나저나 저 암속성 시로 녀석은 좋은 녀석인가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속성 뎀컷은 무속성 뎀컷은 못 막거든요. 나머지는 공격형인 것 같은데...
하여간 이번에도 별 다른 소환석을 획득하지 못 했기에 실패했다고 판단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