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성 고전장 익뿔(EXTREME+) 솔로잉을 성공한 기념으로 지금 열려있는 풍전장 익뿔 솔플 영상을 찍어봤다. 고전장이 얼마 남지 않아서 좀 늦긴 했지만...
하루 사이에 택틱이 약간 바뀌긴 했지만 나름 안정적인 것 같다. 클리어 타임은 5분 정도인 듯...
유엘이야 말 할 것도 없이 좋은 캐릭터고, 지금은 더이상 안나오고 11년 뒤에나 나올 가능성이 있는 아닐라의 경우 슬로우가 있어서 다크펜서와 함께 구성되면 매우 좋은 시너지가 나온다.
수영복 이오가 옛날에는 그저 그런 캐릭터 였는데 센 풍속성 애들을 상대하다보니 1번 어빌의 방어력이 정말 최고다라는 느낌만 든다. 거기다 풍카방클까지 데리고 다니면 정말 애로레인 없이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 준다. (물론 여기에 애로레인이 추가되면 더 안정적이긴 하겠지만...)
캐릭터 이야기만 했는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무기 세팅인 것 같다.
고전장이 풍속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마자 있는 고급스밥을 다 동원하여 거의 스작을 완료했다. 덕분에 쉽게 솔플이 가능해진 것 같다.
이제 고전장 때 익뿔 어떻게 잡냐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물론 모두들 지겹다고 하니 대격변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지만 그땐 그때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