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초의 가챠산 SSR 소환석은 아마도 이 녀석, 마큐라 마리우스 였을 것이다. 소환능력은 브레이크 연장에 가호가 50% 수속성 공업이다가 3별을 달게 되면 80% 수속성 공업으로 가호가 강화된다.
풀돌(별3개) 까지는 고전장 보상인 금강정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과금 유저이기 때문이라는 단서가 붙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최종상한해방이 발표된 이후로도 이 녀석의 최종상한을 해방하는데는 상당히 오래 걸렸다. 그도 그럴게 재료가 무시무시하니까.
그런 무시무시한 재료를 모아서 드디어 드디어 최종상한해방을 하였다.
소환효과는 브레이크 연장 효과에 오의게이지 상승률 업 능력이 추가되었다. (데미지가 강화되는 건 소환석 데미지라서 별 의미는 없으니 무의미하다고 봐야겠지)
가호의 경우 수속성 캐릭터 체력 20% 증가라는 좋은 능력이 추가된다. 최종상한했다는 표식으로 보라색으로 능력이 표시되는 건 덤[...]
사실 얘 보단 아테나를 먼저 하고 싶었다 [...] 물론 재료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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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렙 150까지 언제 다 올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