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보는 영상일기를 만드는게 점점 취미가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안본다는데 왜 만드는거야 라는 말은 이제 소용없다. 항상 말했지만 그냥 자기만족이다. 기왕 보는 사람 더 생기면 좋겠지만... '~'
이번 주제는 뭔가를 만들어 보겠다는 주인공의 집념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물론 집념만 강하다. 하는건 없는 주제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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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함정을 만드는 것은 마을을 만드는 것 이상의 것이다. 일단은 종착역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체로 몬스터를 빠뜨려서 어딘가로 모으는 것이 목적인 장치여야 할 것인데... 문제는 이번 영상에서 만든건 그냥 시험삼아 만든 것 뿐이다.
마을 주변에는 항상 좀비가 들끓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좀비를 막을 수 있어야 진정한 함정일텐데... 일단 나중에 생각해 보련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