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유럽식 건축 양식을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1층짜리 건물은 뭔가 없어보인다. 최소한 2~3층은 되어야 제대로 된 효율도 있고 모양도 이쁜 건물이 되는 것 같다라는 특이한 성향이 있다.
그래서 항상 집을 지을 때 최소 2층에 대한 고려를 하고 배치를 한다. 그 덕분에 엉망진창이 되고 초기 설계를 잊어먹고 더욱 망치고 난리라는 덤은 일단 저기 던져놓고...
영상 초반의 동굴 뚫기는 원대한 계획의 한 면을 보는 것 같다. 바로 지하세계이다. 지하세계도 만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아 물론 지금은 귀찮아서 동굴 하나 뚫어놓고 그런 계획따윈 없었음 이라면 시치미 떼고 있다. 사실이다. 하하. -_-?
그나저나 주민들이 한 건물에만 유독 들날들낙 거리는 현상은 PC판과 모바일판이 동일했다. 주민들이 왜 저러는지 도저히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주민들의 성향에 대해 분석해 놓은 자료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