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

주변 정리 중 | Minecraft PE(폰마크)


재미없어서 보는 사람도 없는 폰마크 영상이 벌써 8회째를 맞이했다. 보는 사람도 없는데 왜 자꾸 만드냐고 묻느냐면 사실 할 말은 없다. 이제는 그냥 자기만족만 남은 거니깐 뭐... -_- 아 슬퍼

이번 편은 뭐 사실 주제꺼리가 없다. 그냥 만들다 만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이라고나 할까.

애초의 계획은 해변가 바위 위의 성 비슷한 컨셉으로 잡았었다. 그래서 형체만 있던 탑을 지난번에 세우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비어있는 부분이 많다. 이걸 채워 넣었다.

뿐만 아니라 쓸모없어진 자동 수확 농장들도 꾸미기로 했다. 해놓고 보니 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이전의 흉물에 비하면 나은 것 같다.

이제 이 장소는 한동안 건너띄어도 될 듯 하다. 짓다가 그만둔 것들 투성이라는 느낌이 많이 사라졌으니까.

최근 게시물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

일주일 간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