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타 코이치(약칭 HRT, 그랑블루판타지 전 PD)가 성우를 맡았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었던 라파엘이다. 뭐가 어찌되었건 예상밖에 가장 쉬운 난이도인것 같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
사대천사 전체가 그렇지만 라파엘 피 30% 각성에 이어 피 25% 이하에서 발동하는 강력한 죽창이 문제이다. 이런 죽창은 막는 것 보다는 다행히도 피가 적게 남아있으니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물론 화력이 안된다면 막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겠지만... 사대천사의 명치를 제대로 막아본 적이 없어서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이로써 사대천사 엑스트라 퀘스트의 익스트림 난이도는 모두 점령했다. 디버프만 먹히면 아주 쉬울텐데 뭔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