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일기 삼아 솔플 영상을 찍어 봤다.
암속덱의 경우 지난 빛속 고전장 때 키워둔 뒤로 급하게 전력을 보강했는데도 제법 세졌다는게 느껴진다. 아직 익뿔도 아닌 그냥 익스지만 첫 오의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녀석을 보니 기분이 제법 좋아졌다.
만약 AT 였다면 더 짧아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비AT때 찍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게 더 정석(?) 스러우니...
예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되면 익뿔 영상도 찍어봐야겠다.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