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작이 시간표에 없는지는 일단 넘어가자.
대략 한달 전부터 공지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굉장히 짧은 텀으로 사상강림이 다시 열렸다. 지난번처럼 모든 속성이 동시에 등장하며 보너스 타임이 별도로 있는건 동일하다. 심지어 보상도 동일하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몹들이 전반적으로 약해졌다. 특히 현무의 특이 패턴에 체력 50% 선 하나만 남은 것 같고 익쁠 몹들도 체력이 약해진 것 같다. 오늘만 티탄 거의 솔플(?) 하는 인간을 둘 이나 봤더니 제대로 실감된다.
시간표의 경우 전체 통일인지 공단 통일인지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 전부 겹쳤다. 이건 제대로 패치한 것 같다.
어차피 노가다인거는 똑같다. 십천중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빨리 하프랑 루피 바꿔먹고 딴 짓 하는게 더 유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익뿔이 잘 잡히는 편이 되었기에 점수 노가다가 더 편해졌을지도 모르겠다. 일단은 좀 더 해보고 판단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