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원래 만들려던 것은 분수와는 전혀 관계 없는 그냥 몹이 마구 떨어지는 장치였다.
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몹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는 사이즈의 함정이었기에 이것 저것 마구 장난을 치다보니 이런 결과가 탄생하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피스톤이 아니라 그냥 디스펜서에 물 넣어서 뿅뿅 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말했다싶이 우연히 탄생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자. -_-;;;
제법 오랜 시간동안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이용해 웹로깅을 해 왔는데, 구글은 블로거를 발전시키는데 큰 의지가 없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기능의 발전은 없고 종종 에러도 나고 불편함만 늘어나고 있네요. 블로거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높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