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그랑블루판타지] 오늘의 무료가챠


친절한 여름이벤트 1탄의 무료가챠권을 써 보자.

혹시나 뭔지 모른다면
일단 가챠 페이지 들어가서 위 같은
화려한(?) 표식이 붙은 버튼을 찾아서 눌러보자.


그러면 아름다운 파란 보석이 뜨고
운이 좋으면 브론즈 문을 먹을 수 있다.

참 좋은 이벤트다.

하하.

...

뭐 그래
레페도 아닌데
솔직히
무지개 색상만 떠도
감지덕지 해야지
뭐 어쩌겠어

2016년 7월 21일

[그랑블루판타지] 섬머 스페셜 캠페인 제1탄


분명 1200만 돌파 캠페인을 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실제로 시작한 건 여름 캠페인이란다. 그냥 겹쳐서 그렇게 보이는건진 모르겠지만 이런 캠페인은 무조건 환영이다. HRT 오랫만에 착한놈아

인게임 공지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어를 하나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간략히 정리해 보자.

트위터 리트윗 캠페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 하고 캠페인 트윗을 리트윗 하면 추첨으로 선물 주는 거다. 이번에도 또 한다. 인게임 공지에서 AD로 시작하는 문구 링크를 찾아보자.

로그인 캠페인: 매일 로그인 할 때 마다 자동으로 응모되는 형태의 추첨이벤트. 상품이 삼신기랑 기타 등등 좋은 소환석 투성이다. 그런데 뭐 상세히 알아봤자 나너 여러분이나 당첨 안될테니 의미 없겠지.

1일 1회 레전드가챠 무료: 이게 핵심이다. 7/22(금) ~ 8/4(목) 까지 매일 1회 무료다. 루피가챠가 아니라 레전드(유료)가챠가 1회 무료이니 오해하지 말고 매일 하나씩 꼭 당겨주자.

공투AP 절반 캠페인: 뭐 설명이 필요하랴. 징표 구하러 가자.

1000인에 12인 보정석 백 캠페인: 추첨으로 페이백 해 주는건데 지를거면 이번에 질러서 써라 뭐 이딴 의미로 보자. 물론 나나 여러분은 노당첨이겠지

그랑블루 단가 트위터 투고 이벤트: 일본식 단시를 지으라는 것 같은데 일본어를 모른다면 당첨은 없는 걸로 치자.  일단 공식 트위터를 팔로한 후 투고하면 1일 1회 AP/BP 충전도 해 준댄다. 기존의 트위터 투고 충전과 같이 쓸 수 있을까?

뭐 일단 여기까지. 오늘은 정말 대충 정리해 버렸긴 했는데 뭔가 없어 보인다. 물론 1탄이니 다음이 더 있다는 것이겠지?

2016년 7월 19일

[마인크래프트] 8-03 몬스터 파밍을 해 보자


이번 주제는 몬스터 파밍이다.

몬스터 파밍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나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을 노리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뼈 라던가 화약 이라던가 김치라던가... (아니 김치가 왜 어때서! 가끔 주민들이 에메랄드로 교환해 준다구!)

몬스터를 죽이려면 당연히 몬스터를 소환해야 된다. 그런데 특정 몹 스포너 같은 특수 장치는 유저가 제작할 수가 없으니 결국 스폰 조건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방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우선 조건은 암실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두워야 스폰된다. 밝으면 스폰되는건... 슬라임은 되는구나... -_-;;; 뭐 하여간 어두워야 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유저와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진 지역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까우면 몬스터가 안나온다.

그 다음엔 몬스터가 생성될 만한 충분한 넓이의 물이 아니고 평평한 땅이 필요하다. 반블럭이나 물 위에서는 몬스터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 정도만 만족하면 몬스터는 쉽게 소환이 가느ㅇ.... 쉬워야 할 겉 같은데 그렇지 않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특정 청크에서 몬스터의 생성이 격렬(?)해 지면 이 몬스터가 퇴치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다시 생성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이유를 몬스터 방에서 찾는다면 뭐 완전히 틀린건 아닐것이다. 위 영상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다 결국 마지막에서 알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그냥 타이밍이 좋아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그 어떤 정보도 정답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그들의 영상에는 항상 정답이 있었지만 내가 하면 정답이 아니었다.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 난이도를 올리면 더 좋아질까?

...

그러고보니 중요한 것이 빠졌다. 내가 만든 몬스터 팜의 경우 대부분 몬스터를 수동으로 죽이도록 만들어 놓고 있는데 이건 경험치를 먹기 위한 의도이지 죽이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건 아니다. 인챈트 하려면 경험치 많이 필요하다구!

2016년 7월 17일

[그랑블루판타지] 복각 참치 2회 -_-


이벤트 이름은 참치 이벤트 두 번째로 각인되어 있지만, 역시 핵심은 세이야 멤버즈 중 하나인 진의 등장이 아닐까 싶은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저 모습을 보라!
변태 그 자체다!


물론 내 경우 이 변태(?)를 작년에 잘 키워 놓았다. 맥스 스탯이 궁금하다면 위 스샷을 참고하자.


풀돌 만렙이지만 변태력(?) 제외하면 별로 쓸모가 없어서 그랑사이퍼 구석에 쳐박아 놨는데, 역시나 이벤트때는 있어야 하나보다. 어휴... 근데 이 변태(?)는 별로 밉지가 않아.


이번 이벤트 보상인 에비스. 소환 연출이 대박이니 스킵하지 말고 한 번은 봐 주자.


배 주제에 소환석이 이 녀석의 가호는 초반엔 패널티가 붙어있는데 풀돌하면 사라지니 걱정하지 말자. 아 아니 무조건 풀돌해야 되니 걱정해야 될지도 모르는건가.

수속내성을 낮춰주는 소환효과도 제법 쓸 만 하다. 내성 낮추는게 뭐냐고 생각하겠지만, 해당 속성 방어력도 낮춰주는 셈이기 때문에 공격 시 데미지가 올라간다.

자 그럼 이제 적으로 등장하는 맛있어 보이는 녀석들을 한번 보자. 참고로 동영상이다.


익스트림의 경우 참치 1회 보단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약 속성인 토속으로 상대해서 그렇게 느끼는 지도 모르겠다.


헬의 경우는 오히려 익스트림 보다 물렁하다는 느낌이다. 물렁하면서 이빨은 좀 날카로워진 느낌? 물론 혼자서만 상대해야 하니 난이도 조절은 했겠지만 상대적으로 쉽다는 느낌이다.

물론 보상 때문에 - 하루타 미워 싫어 꺼져 - 헬을 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소모AP가 없다지만 왜 보상을 이따구로 만들어 놨을까. 리디자인이 필요할 듯 싶다.

2016년 7월 16일

[그랑블루판타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최종상한해방


내 최초의 가챠산 SSR 소환석은 아마도 이 녀석, 마큐라 마리우스 였을 것이다. 소환능력은 브레이크 연장에 가호가 50% 수속성 공업이다가 3별을 달게 되면 80% 수속성 공업으로 가호가 강화된다.

풀돌(별3개) 까지는 고전장 보상인 금강정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무과금 유저이기 때문이라는 단서가 붙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최종상한해방이 발표된 이후로도 이 녀석의 최종상한을 해방하는데는 상당히 오래 걸렸다. 그도 그럴게 재료가 무시무시하니까.

그런 무시무시한 재료를 모아서 드디어 드디어 최종상한해방을 하였다.


소환효과는 브레이크 연장 효과에 오의게이지 상승률 업 능력이 추가되었다. (데미지가 강화되는 건 소환석 데미지라서 별 의미는 없으니 무의미하다고 봐야겠지)

가호의 경우 수속성 캐릭터 체력 20% 증가라는 좋은 능력이 추가된다. 최종상한했다는 표식으로 보라색으로 능력이 표시되는 건 덤[...]

사실 얘 보단 아테나를 먼저 하고 싶었다 [...] 물론 재료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

그나저나 렙 150까지 언제 다 올려 -_-;;

2016년 7월 12일

[마인크래프트] 8-02 지옥 및 기타


마인크래프트에서 지옥은 모험의 장소라기엔 거리가 멀다.

초창기엔 성채 찾아서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다고는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거기 가서 뭔가 할거리가 많지는 않다. 어차피 마크 전체 컨텐츠가 다 그렇지만, 결국 생존을 위한 수집 투성이일 뿐이다.

그나마 지옥이라는 특징 상 거기다 집을 짓고 싶지는 않다라는 것 때문에 다른 건축물이나 특수한 장치가 있을 때 좀 달라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요번엔 과감하게 블레이즈가 있는 곳에 뭔가를 만들어 봤는데, 만들 땐 재미있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별로 쓸모는 없었다.

마크 건축에서 가장 귀찮은 것이 있다면 철거와 교체가 있다. 철거의 경우 느리다는 단점 (마우스 버튼을 광클릭하면 더 빠르겠지만 조준이 빗나간다 -_-) 때문에 귀찮고, 교체의 경우 블럭을 부수고 다른 블럭을 끼워넣는 작업을 따로 진행해야 해서 그렇다.

그나마 교체 작업이 가끔 즐거울 때도 있는데 대충 짓느라 마구 박아놓은 조약돌이나 흙을 벽돌 등으로 교체할 때 이다. 이렇게 깔끔해질 때는 기분이 참 좋다.

리모델링(?) 하는 김에 만들어 둔 시끄러운 쓰레기통은 그냥 재미로 만들어 둔 것이긴 한데 가끔은 정말 편하다. 상자에다 버릴거 그냥 쉬프트 클릭으로 슉슉 옮기면 되니깐.

자 이제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 봐야겠다. 1차로 생각했던 건 다 해봤으니까... 아마도 몬스터 스포너나 혹은 마을을 또 만들지 않을까.

[그랑블루판타지] 푸짐한 밥상


한 상에 물고기 3마리

푸짐한 밥상

...

물론 생선 3마리라 해도
전부 생선인데
해산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그냥 큰 생선 한마리 올라온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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