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컨텐츠 업로드도 없고 방치되다 싶이한 블로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검색으로 유입이 되기에 글 자체는 놔두고 있어습니다.
하지만 일부 글이 스패머의 표적이 된 이후로 관리하는데 너무 지치네요. 아니 왜 자꾸 혐오하는 도박 사이트 광고가 자꾸 붙는지... 차라리 음란 광고를 하라고 젠장... 아 죄송
어차피 댓글 다시는 분들도 별로 없고 그냥 댓글을 아예 못 쓰도록 내려버렸습니다.
이제 속 시원해 지려나요.
PS. 참고로 앞서 이야기 했다싶이 이 블로그는 방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업데이트 되는 블로그는 http://hirenn.blog.me 로 이전한 상태입니다.
2017년 8월 29일
2017년 4월 19일
게임일기장 블로그 이전 준비 중
국내 서비스들의 검열(?) 문제와 관련해 상당히 거부감이 있어왔기에 일부러 구글 블로거(blogger)에 둥지를 튼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 구글에서 유입이 잘 되는 기술 관련 블로그는 나름 방문자수가 어느 정도 안정될 정도로 발전(?) 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유독 이 게임일기장의 검색 유입은 냉정하게 말해서 '왜 하니?'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만큼 검색 유입이 적다는 말이다.
2017년 4월 18일
[마인크래프트PE] 순수하게 맨션을 쌓아 올린 날
이번 주제는 맨션을 짓는 것인데, 컨셉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놀러갔을 때 묵었던 호텔이다. 이름은 기억나진 않지만, 어쨌건 이 호텔이 있던 대형 맨션 건물의 초-축소판이다. 만약 실물 크기 그대로 재현했다면 이것의 8~10배는 될 것 같은 사이즈다 보니 -_-;;; 외관 구조 자체만 간략하게 가져왔다고 생각하자.
호텔이라곤 했는데, 유럽 전역의 호텔이라 불리우는 것은 대부분 굉장히 작다. 건물 전체가 호텔이 아니라, 만약 컨셉 대상의 큰(?) 맨션이었다면 복도 한쪽 부분의 방 일부를 호텔로 운영하는 형태이고 나머지는 개인 집이거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거나 등등이다. 혹시나 오해할까봐 적어본다.하다보니 건물 하나 올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건 당연한데, 일단 외관이나 천정 스타일이 거의 정해졌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고민의 시간이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물론 건물이 전부 같은건 아니라서, 아무래도 뼈대 건설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그 다음엔 물론 노가다가 시간을 많이 먹는다.
그나저나 이제 내 마을(월드???)도 정도 규모가 되었다 보니 왠만큼 큰 건물이 아니고서는 별로 티가 안날 것 같다. 다음 편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되나 -_-; (괜찮아! 보는사람 없어! 하하!)
이런 형태의 건물을 유럽 쪽 빌라(맨션) 형태에서 많이 보긴 했는데 무슨 형태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만약 내 집을 짓는다면 아마도 이런 중정이 있는 스타일로 짓고 싶다.
2017년 4월 17일
[그랑블루판타지] 이제 복각 이벤트는 쉽게 가려나보다
지난번 캬타피라 복각도 그러더니 이번 복각도 쉬웠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난 이 이벤트는 처음이라는 점이다. 드디어 겪어보지 못한 복각이 두 번째이다.
익스 솔플 영상이다. 4턴 클리어라는 건 결국 아르카디아(혹은 슈스)로 오의 한방 날리는 턴이다.
헬의 경우도 비슷하다. 4턴 클리어다.
이걸 4턴 이내로 클리어 하는 이들의 데미지는 과연 얼마나 나오는 걸까. 아 물론 넘치고 넘치는 풍댕이는 대부분 배수 투성이다 보니 오히려 4턴이면 준수한 편일지도 모르겠다.
덧. 매니악을 깜빡하고 있었다.
뭐 그냥 저냥 -_-
이걸 4턴 이내로 클리어 하는 이들의 데미지는 과연 얼마나 나오는 걸까. 아 물론 넘치고 넘치는 풍댕이는 대부분 배수 투성이다 보니 오히려 4턴이면 준수한 편일지도 모르겠다.
덧. 매니악을 깜빡하고 있었다.
2017년 4월 15일
[몬슈리] 드디어 골렘 던전 정복
제목에는 '드디어' 라고 적긴 했는데, 사실 최초로 클리어 한지는 벌써 한달 가량 된 시점이다. 이런 저런 파티로 상당히 많이 잡아봤다는 이야기.
하지만 지금까지 10층을 안정적으로 정복한 파티는 없는 것 같다. 그나마 지금 올리는 이 영상의 파티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영상으로 만들어봤다.
리더는 불세이렌인데 파티 방어력을 올리는 리더스킬 때문에 리더 자리에 있다. 골렘던전 10층의 난관은 역시 쫄들이 강하다는 점, 특히 그 빌어먹을 인삼(... 원래는 만드라고라 -_-)들의 공격에 심심하면 무너졌기에 과감히 방어지향으로 세팅한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이 파티 전체에 저항력과 방어력을 더 높여주고 싶다. 그러면 완전 자동화가 가능할거라 생각되어서다. 물론 지금도 자동 전투로 클리어가 가능하긴 한데 거의 절반의 확률로 전복되기 때문에...
완전 자동화 파티가 구성되면 그 때에 한번 더 글을 써 봐야겠다.
참고로 이 파티는 9층 자동전투에는 상당히 안정적이다. 전복이 없는건 아니지만 밤에 잘 때 연속전투 돌려놓기에 괜찮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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